나무를… 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창문 사이로 나온
햇볕이 진짜 눈이 부시군요.
그 광명이 정말로
귀엽고 따스하군요.
그것이 진짜로 생각도 못 할 만큼
진짜로 좋답니다.
따뜻한 햇빛.. 그리~고
그것을 맞아들이는 저를 보면서
작은 기쁨을 느껴보는 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상 중 하나입니다.



나무를… 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뜻 깊은 일을.. 하나.. 해보고 싶었습니다.
추억에도 남는 일도….
그래서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따악~! 생각 나는 것이
있었는데~ 아아~ 그건 바로 나무를 심기~
나무를 심어보기로 했지요.



근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정말 마땅히
행사가 없어서~~ 그냥… 집 앞에
심기로 했지요. 그랬더니 일이 차근차근, 그리고
슝슝 진행이되더랍니다.



나무는 그렇게~ 얼마 후에
우리집 앞에 앞에 심게 되었어요.
정말 신나는 일이지요….?? 무슨 나무 일까~
언젠가 따 먹을 수 있는 나무로 말이죠!!
두근거리네요. 얼마나 오래…
걸리려나? 오래 걸리겠죠? ^ㅁ^



그래도 얼른 나…무를
심고 싶어가지고 냉큼 심어봤어요.
이 어린… 나무가 언젠가는… 크나크게 자라서
대대로 남겨졌으면 좋겠달까요~~~



정말 생각만해도 즐거운 이야기~~
꼭 그렇게 되었음 좋겠네요.
정말 상상만해도 행복한 상상중이죠.
열맬 따 먹을 수 있게됬음 좋겠어요.
하하. 아아… 언제까지 기다려야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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