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제 그만 길을 물어봐주세요.

 

 

나는 길거리를 항상 걸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길을… 잘 물어봅니다.
스스로가 잘… 알게 생겼나요?
아~ 아님 정말로 만만하게 보이나?
것도!!

아님… 음~
거기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보이나요?
넘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너~무 귀찮은지라 이젠 아는 동네도
정말 모른다고 대답을 할 정도로…

사람들이 항상 물어봅니다.



어느 날은 동네를 걸어보고 있는데
저 자신보고 거리들을…

물어보더라고요.
그러~면서…

모른다고 하니까
이 주변에 사시는 분인 줄 알았다며
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하하^^ 참 진짜 웃었어요….

어이없죠?
아~ 나쁜 마음으로 그런 것인지 의도는 잘 모르지만
아… 이제는 넘 귀찮아서
제발 그만 좀…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어폰을 단단하게 꽂은 후 걷는데도, 휴대전화를 보느라
고갤 숙인채로 걷는데도
음, 사람들은 굳이 저에게… 물어본답니다.



진짜로 이상한 일이여요.
아~아 음, 제가 뭔 만만한 사람일까나요.
여튼간에 괴상하고 이상한 일도 다 있네요. 정말이지…정말~
저한테만 물어보지 말아 주세요! 귀찮아요!

지혜로운 쇼핑 노하우 뭐가 있나요

 

 

옛날에는 뒹굴고 다치는 것이 일이었는데 말이죠. ^^
어른이 되니 고런 동심이 다 사라졌습니다. 하하.
그렇다 하여도 지금! 아이들 뛰노는 모습을 보니까 흐뭇한거죠.
요런 생각을 하는 저역시도 정말이지 늙었네요.

 나도 젊게 살아야지~
그렇다 하여도 이렇게 뛰는 것은 안되죠. ^^


이웃님들은 쇼핑을 얼마나 빈번히 하시나요.

자주자주 하지는 않더라도
쇼핑하는 노하우를 기억하면 좋겠지요.
똑똑한 정보 공개합니다.
쇼핑갈 땐 최대한 품위있게 차리셔야 하거든요.


집안에 있던 차림새로 쇼핑에 나서면 분위기가 나지 않잖아요.
화장도 사랑스럽게 하시고 옷도 아름답게 입고 가시면 상점 직원도
더 친절하게 맞이해 주어 정보를 잘 알고 구매할 수 있네요.
또한, 배고플 땐 절대 쇼핑하는 거 아니라는 거 잘 아시죠.


배가 고프면 서두르게 되고 충동 구매에 대강대강 살펴보고 사
꼭 문제가 있더라고요.
세일 시작전 한주 앞서 먼저 들려 마음에 들어오는 물건을 골라두는 것도
아주 괜찮은 방법입니다.


미리 킵해두는 겁니다.

세일기간에 구매하는 것으로요.
직원한테 이야기 잘 한다면 먼저 킵해놓기도 하죠.
조금만 신경 쓰면 마음도 좋아지고 비용도 절약되는 알뜰 쇼핑법이지요.

라면을 먹으면 얼굴이 퉁퉁 부어요..

 


정말 이른 아침에 이르게 일어나서
라면을~ 먹었죠.
계속 자기 전에 라면 먹…어서 제 얼굴이
퉁퉁…

부었는데 흑흑.



그래도~ 우리 집에 먹을게 없어서~
라면을~ 먹어야 했습니다.
어제… 먹고 잤는데도 불구하고 아…침에 배가
엄…청나게 고파가지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난 라면을 끓여 먹었죠.



보글~보글 끓여지고 있고~
수프의 냄새가~ 역하게 올라오는데…
아… 배…고파서 들어갈 것 같았답니다.
아직도….

 얼굴은 퉁퉁 부었는데
정말…

이지 전 미련스러워요.



그렇게~! 수프의 냄새가~

 싫었…는데
아… 난 국물까지 싹~ 비운 후
조금 있는 밥까지 말아 먹었죠.
진짜 맛있게 말아서 먹었어요.

조금 남은
정말 쪼~~~금밖에 없는 밥이었어용.



차라리…

그~냥 이걸로 먹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라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이제는 비축해둔 라면도 없습니다.
하날… 사야겠군요.

조금 소화할 겸 해서
나갔다 와야겠어요~

 난 오늘 하루도 정말로 열심히 뛰다니죠.

 


헉!!헉~!

거려가면서 난 오늘 하루도 정말로 열심히 뛰다니죠.
아, 오늘은 열정적이게 뛰었습니다.
그냥~

무작정 뛰었죠.
정말 이유는 없습니다.
아! 사실은 저도 진짜 모르죠.



도대체 왜 뛰었는지,

아아~ 근데 내 마음이 갑자기~
달리라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뛰었어요.
제 몸이 진짜 피곤했습니다.
매일매일 앉아있고 뻑뻑하던 제 몸이
힘차게 움직이고 힘들어하니까 적응이 안 돼서
한참동안 쭈욱~

 피곤했지만
마음이 너무 상쾌하고 시원해 지는 거 있죠…ㅎ



그런 느낌…이 넘나 신기했네요.
와아~~ 그래서 시간이 나면은
아니면은 몸이 나아지면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하하^^
그런데 조금 무리를 했나 종아리와 허벅지도 아프고
숨이 차서 진짜 힘듭니다.



헉헉헉…

거리며 잘 뛰노는
나 자신을 칭찬해봅니다.
정말 바보 같지만 이것이 정답이었답니다.
살짝 답답했던 기분도 싸악~ 풀리고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한 거니까요..
정말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가끔씩 뛰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군요.
그래서! 저는 아아~

지금도 뛰었어요.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좋아요.

 


제 마음에 담아놓은 얘기를 꺼내봅니다.
딱 뱉고 나면은 후회를 해요.
전 소심하니…
이런 얘길 해도 괜찮은걸가?
아아…

남이 상처를 받을 것 같아.
저를 짜증나하지 않을까?
그렇게 참아만 오다 보니…
정작 나의 맘이 인간적으로 넘 아리고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적어봅니다.
맘이 약간 시원해집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낫네요.
아아~! 그렇군요!

애처럼 떼쓰는 건 아니지만
맘속에 쌓아둔 얘기를
이런식으로 꺼내놓는 것으로 풀려버리면
전 이러한 찬스를 매일 가져야겠어요.



아아~ 이렇게 내 마음을 터엉~ 비어야
다음번에는 미소지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추억을 쌓아갈 수 있으니까.
가끔씩 이렇게…

제 마음의 이야기를
조잘거리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군요.
매일매일은 아니죠.
항상 행복할 수 있다면은
아~ 그래도 난 이런 길을 선택할 겁니다.
오늘 하루는 다양한 깨달음…을 얻은 하루군요.

운동은 함께 하는 것이 재미 있어요.

 

 

저의 사소한 이야기도 정말
크나큰 무언가를 이뤘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_^
그러한 얘길 시작해도 될까요?
진짜 괜찮은 일상….



하하. 운동은 역시나 함께 해요.
열심히 운동 중이랍니다.
하고 나면 엄청나게 힘들지만
정말 뿌듯~하고 좋아요.
그래서 자주 하는 것 같군요.



살을 빼내기 위해?
근육빵빵 멋~진 몸매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물론 모두 포함이되는 이야기지만
무엇보다 날… 위해 합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개가 그 주변을 계속
알짱거려서 운동하는 나를 괴롭히고 있네요.



정확히는 귀찮게 한달까요? 음~
말을 안 하니 알 수 없습니다.
잠깐 무시하고 운동을 했는데
제 옆을 떠나지 않아서
엄청나게 위험해가지고 결국엔 운동을 포기했습니다.
반짝거리는 눈빛을 보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 산책하러 가자~~
멍멍이를 데리고 나가야겠네요.



오랜만에 외출인지라 기분이 좋아지길.
저도 운동을 쉬고 싶지는 않았고…
개도 외출하고 싶어 하니까…
얼른 준비를 하고
즐거운 외출을 나섰습니다.
서로 조흐인까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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