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하루도 정말로 열심히 뛰다니죠.
헉!!헉~!
거려가면서 난 오늘 하루도 정말로 열심히 뛰다니죠.
아, 오늘은 열정적이게 뛰었습니다.
그냥~
무작정 뛰었죠.
정말 이유는 없습니다.
아! 사실은 저도 진짜 모르죠.
도대체 왜 뛰었는지,
아아~ 근데 내 마음이 갑자기~
달리라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뛰었어요.
제 몸이 진짜 피곤했습니다.
매일매일 앉아있고 뻑뻑하던 제 몸이
힘차게 움직이고 힘들어하니까 적응이 안 돼서
한참동안 쭈욱~
피곤했지만
마음이 너무 상쾌하고 시원해 지는 거 있죠…ㅎ
그런 느낌…이 넘나 신기했네요.
와아~~ 그래서 시간이 나면은
아니면은 몸이 나아지면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하하^^
그런데 조금 무리를 했나 종아리와 허벅지도 아프고
숨이 차서 진짜 힘듭니다.
헉헉헉…
거리며 잘 뛰노는
나 자신을 칭찬해봅니다.
정말 바보 같지만 이것이 정답이었답니다.
살짝 답답했던 기분도 싸악~ 풀리고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한 거니까요..
정말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가끔씩 뛰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군요.
그래서! 저는 아아~
지금도 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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