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에 대한 옛 추억 !!

 

 

전에는 인라인을 정말이지 열심히! 탔네요.
제가 인라인을 타게 된 이유가 있네요.
뭐 전문적으로 타려는 목적이 아니고
그냥 등하교 용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타기 시작했지요.
인라인에 대한 추억이 하나 있네요.
좋지 않은 추억도 많이 있지만

역시나 좋은 추억이 좋을 것 같네요.


그 하나를 이야기 해보려고 하죠.
현재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집 주변에는 좀 쬐만한 언덕이 있었는데
그 곳은 뭘 타고 놀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차도 덜 다니고 쭈우욱 내려가면 롤러코스터 부럽잖은 곳이었어요.


그 땐 그 정도로까지 두렵고 스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하여튼 거기 그곳에서 인라인을 즐겼던 추억이

무엇보다 생각에 남네요.
정말 흔한 추억일지 알수없지만
인라인에 대한 추억이라면 항~상 이 이야길 하죠.
지금 그 언덕을 가면 아마도 엄청 낮을 거 같~아요.


그냥 몇 걸음 내려가면 도착하는 그런 언덕.
하지만은 아이였을 때는 되게 높아보였던

그 언덕에서 즐겼던 인라인이 생각나는군요.
인라인에 대한 추억 하나를 이야기 해봤습니다.
^^ 역~시 좋은 추억은 기억에도 오래 남나 봅니다.
지금도 타고 싶군요.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즐겨볼 예정이네요.
허기져서 이쯤에서 글을 마쳐야겠어요.

빨리 요기하러 가야지.

가득한 집안일에 지칩니다.

 

 

현재 이 순간을 산다는 것은 힘이 들것입니다..
살아가며 미소짓고 울먹이며 이 시간을 살아갑니다.
그래도 그런 저의 얼굴을 미소짓는 모습이에요. 


생각을 하면 어렸을때는 편하게 살았을겁니다.
지금은 너무 어지럽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간단하지 않게 생각하니까 스트레스도 받아보고…
하아~ 그러니 어른은 어려워요.
너무 어지러운 인간인 것 같답니다.
예전 얘기를 하면서 흘려보내신다면 좋겠죠?


계속해도 줄지도 않는 가득한 집안일에 지칩니다.
빨래가 너무 많아요
빨아도 빨아도 계속 나오고
하루에 두세번 돌리는 것 같네요
어찌나 많은건지
옆에있는 빨래를 보니 한숨만 푹푹
날씨가 좋은 날에는 세탁 할때
옥상에 올라가 탕!탕! 털고
불어오는 바람에 빨래를 말리면
햇빛 향기가 빨래에서 솔솔 나는데
진짜로 엄청나게 상쾌해요



그나저나 정말 양이 많아요
이 많은 양은 언제 다 하려나 ㅠ_ㅠ;;
세탁기가 빨래 해준다고 하지만
너는것 개는 것 다 사람이 하잖아요
눈물이 주룩주룩 나서 고갤 들어
저 혼자 살면 적을텐데
가족이 있으니 하루 속옷만 해도 대박이에요
한숨이 크게 나오겠죠
엄청난 빨래 안할 수도 없고
여러모로 골치 아프네요



귀찮아도 날씨 좋은 날이면
기분 이라도 좋으니
힘내보려고 합니다.
힘내자!! 

달걀 지혈법이 있네요! 

 

 

 학창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애였을 적 제 첫사랑도 기억나고 선생님도 기억나고~
같이 장난쳤던 친한 친구도 생각이 나요. 


아~ 그때로 돌아가면 공부를 잘 할까나?
그냥 지금과 똑같을 것 같아요.

공부하기 꺼려하고
놀기 좋아하는 고런 학생 말이에요.

아~ 어떠한 소릴 하는 거야.
하하^^

그냥~ 괜찮은 이야기도 좋지만은 좋은 정보도 들려드릴게요.


아이와 함께 오늘 행복한 종이접기 놀이를 했네요.
종이접기라고 해봤자 가위도 사용하고 그래서
그저 종이로 놀았다고 하는 게 더 맞을 거 같~아요.
여튼 그렇게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종이접기로 기분좋게 놀고 있는~데
애가 가위를 쓰다가 살~짝 베였습니다.


애는 울지도 않고 걍 피가 난다고
무덤덤하게 저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이젠 울지도 않고 예쁘다- 하면서 아이를 달래주며
아이에게 지혈을 해주려고 하는…데
지혈이 잘 안되는거죠. 약도 없고.
비상약도 없다니, 아이고 미리 준비좀 해야지.
그~래서 달걀을 이용했지요.

 흔히말해 달걀 지혈법인데요!


무엇인가에 베어서 피가 날 때에 달걀을 그 얇은 막을
피나는 부분에 붙여주면 진짜로 좋더라고요.
그러면은 피도 바로 멎습니다.
간단조치후 다시 아이랑 종이접기를 마무리까지 마무리 하였답니다.
진짜 즐거웠지요.

^^ 크게 상하지 않아서 다행이고요!

알약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 !!

 

 

전 아 나이 되도록 알약을 잘 못 먹죠.

넘기는 게 힘들다고나 할까요.
물먹듯이 넘기라고 하는데 그것이 힘들어요! 알약을 삼키는 데 어려움이 있는…
영유아들은 가루약이나 시럽으로 대신하지만 전 이 나이를 먹고
가루약을 처방받기는 그렇고….

가루약은 쓰잖아요. 그건 또 싫군요.
알약을 먹어야 하는 사연이 꼭! 있습니당. 뭘까나?


그것은 바로 가루로 만드는 과정이나 시럽과 혼합되는 과정에서
성분이 변하거나 알맞은 함량을 섭취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아~
그래서~ 알약으로 섭취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정 곤란하다면
의사 선생님도 강요는 하지 않지만, 연습을 해보는 게 어떠실까요?
알약을 올바르게 섭취하는 요령!

 저 언제~ 한~번 봤지요.


독일에선가…? 알약을 바르게 섭취하는 노하우를 연구했다네요.
소식을 어디에서 들었는데 그때 했~던 방법을 말씀드릴께요.
먼저 알약에도 종류가 있죠.

그냥~ 평범한 알약!
먼저 알약을 혀 위에 올린 다음에 물병을 입술에
딱! 고정해주세용~ 컵과의 키스~ 그리고~ 고개를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재빨리 알약을 흡입하듯이 먹으면 진짜 좋습니당.
그리고~ 그 두 번째 캡슐을 삼키는 요령!

전 캡슐을 잘 못 먹는답니다.
여튼간에 캡슐을 혀 위에 올려준답니다.

 그 다음에 물을 한 모금
마셔준 다음에 고개를 숙이며 물과 함께 캡슐을 삼켜주셔요.
캡슐이 아닌 약은 무거우니까 신속하게 훅! 삼키는 것이 좋고
캡슐은 가볍고 물에 잘 뜨니까

고개를 숙여 삼키는 것이라네요.


알약을 올바르게 삼키는 노하우.

 생각했던거보다 쉽습니다.
꿀꺽꿀꺽 잘 넘기고 싶으시겠죠? 저도 말이죠~

이제 어른스럽게 그리고~ 알약을
바르게 먹는 노하우로 알약을 잘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로 좋아하는 일들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요!!

 

 
알록달록 예쁜 종이로
이런저런 종이접길 해봅니다.
저는 꼬마시절 때부터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잘 만들고…
저도 참 만들길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만들어낸다는 생각만 해도~

넘넘 좋은걸요~
아… 위해서 만드는 일도
날 위해서 만드는… 일도
정말 좋네요.

 나도 내 실력을
남에게 딱~ 보여주고 도움을 준 적도
있어서 제 자신이 정말 뿌듯해요.



애들을 위해서 근처 유치원…에서
종이접기… 강의를 하기도… 했어요^^
물론… 으음, 전문적으론 못하고…
아주 살짝 경험 삼아서!! >_<
그리고~ 어떠한 날은 종이접길
잘 만들어서 동화구연을 위한
카드를 만들어보기도 했죠.
아아~

넘 좋은 추억이 쭉 나네요.



이렇게~ 행복하고 신나게 종이로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일을…
해볼 수 있어서~

진짜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다양한…
이야길 항상 해보고 싶군요.
벌써! 손이 근질거리는군요.

침대의 장점 때문에 후회가 없네요.

 

 

파티 준비에 한~참 열을 올려보는데
예상하던거보다 준비가 잘 안되서
애를 쪼금 먹기도 했었지만
어찌저찌 잘 해낸 것 같군요.
딴엔 뿌듯하기도 하고 지금부터 만끽할 수 있다니
엄청 행복하답니다. 오! 좋아요!


우리 집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불을 사용했는데
어저께 드디어 침대를 들여오게 되었답니다.
우선 침대가 어색해서 저녁에 살짝 불편하긴 해도
그렇다고 해도 좋은 점이 많네요.
침대의 장점이라고 하면 일단은
주변 온도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
바닥이 차건 따듯하건 침대는 쫌만 있으면은 포근해지니 정말이지 좋은 거 같군요.


그래서! 저녁에 보일러를 약하게 틀거나
켜기 애매한 가을은 진짜로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침대 짱! 침대의 장점에 기뻐해하는 저>ㅁ<
그리~고 침대의 장점 가운데 하나가 바로바로 되게 푹신푹신 하다는 것도
진짜로 좋네요.
그 푹신푹신함에 익숙해지지 못하는바람에 쫌 힘들었지만
조금만 익숙해진다면 진짜 편할 것 같아요.
침대에서 살고 싶을 정도까지 침대가 정말 좋더라고요.


단점을 다 잊을 정도의 장점이 많아가지고
침대를 잘 샀다고 생각했지요. 만족스러워요.
어서 몸이 적응해서 이젠 진짜 내 침대처럼 편했으면 좋겠네요.
하하. 침대로 고심 많~이 했는데
정말이지 잘 산 거 같아서 맘이 풍족합니다.
침대 최고- 전 지금부터 침대 팬이랍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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