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정말 싫어하는 한국인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

새벽에 빨리 깨어난 날에는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더 긴 것 같아요.

원래에는 벌떡 잘 일어나는 편이지만

새벽에만 일어나면은 뒤척거리고

계속해서 누워만 싶기도 하고

뭐, 그런 편인 것 같네요. 허허.

그래서 새벽 시간에 깨어나고 싶지 않지만,

다시 잤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면서 아침을 맞았어요.ㅠ

나에게는 편지로 만나본 외국인 친구가 하나 있네요.

아주 특이한 친구 중 한 명이에요.

이 친구 덕택에 외국어 실력도 상당히 늘었답니다.

그 친구와 드디어 한국에서 만난 후 얘길 하였답니다.

나는 외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그 친구를 만났지만

그 친구는 나를 위해 한국어 공부를 했습니다.

진짜로 수준급이었답니다.

그러는 중 외국인이 정말 싫어하는

한국인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쪼금 반성을 많~이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답니다.

물~론 제가 그런 건 아니에요.

외국인 친구가 언급한 행동 중 하나는 바로바로

대중교통과 관계된 이야기였어요.

깜짝~ 놀란 것이

어떻~게 사람들이 내리기 전 역에 서 있고 기사는 사람들이

자리를 잡든 말든 출발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리는 사람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에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하마터면 다칠뻔했다고 나에게 막 이야기하다가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아니 아니, 그것은 미안한 게 아니야.라고 제가 말해주었죠.

이것 정말이지 고쳐야 할 행동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모~든 한국인이 고런 게 아니라고,

요즘엔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고

그렇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후우-

 

외국인이 너무 싫어하는 한국인의 좋지 않은 행동.

그 마지막은

거리에서 침을 뱉는 거라 하더군요.

요것은 진짜로 고쳐야 하죠.

하아~ 이러한 거 하나하나가

한국의 인식을 안 좋게 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조그만 지식을 이야기해 보았답니다.

쉬운 정보라서 필요한 정보였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곤 해요.

뭔 일을 하든 뿌듯함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진짜 즐거운 시장터에 놀라웠답니다.

깨끗하게 씻고 누워야… 하는데~

그냥… 누워가지고 귀찮아졌습니다.

집…에 바로… 오면은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

힘…들었다고 혹은… 귀차…다고

앉아가지고 쉰다면 귀찮아지 잖…아요.

아~ 그럴 때 정말로 난감하군요.

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저의 몸을 가눠불 수 없네요.

그래도~ 얼른… 일어난 후

제 몸을 깨끗~~하게 씻어봐야겠어요.

진짜 즐거운 시장터에 놀라웠답니다.

시장 한 바퀴.

 

우연치 않게 장터가 열리는 시장을 마주하게 되었답니다.

국도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볼까 했었는데

역시나 사람의 정감을 느끼고 싶어서 시장을 갔습니다.

인생에서 처음 보는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졌지 뭡니까.

진짜 파닥파닥 뛰는 닭들을 닭장에 넣고 팔고 있었어요.

 

텔레비전 속에서만 보던 장면들을 보고 있으니까 신기했습니다.

차에서 내려 처음으로 장터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시장과는 별다른 풍경들이더라고요.

곳에서는 아주 크고 소문난 장이라고 들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든다고 하시더군요.

엿장수 아저씨의 흥겨운 노랫소리와 가위 소리와 함께

나의 장터 구경은 시작되었습니다.

반드시 장터의 입구에는 이런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엿 한 개를 사서 입에 쪽쪽 물면서 장터 탐방을 했지요.

입안은 엿의 감미로움이, 눈은 신기함이-

정신없이 사람들 틈새에 치여서 장터 탐방을 했지만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다들 무언가를 사기 위하여 바빴지만,

저만은 그저 구경하느라 바빴습니다.

한동안을 구경하다가 공복감이 생겨서

장터국밥을 파는 장소로 들어갔지요.

 

드라마를 찍고 있는 느낌까지 들었지 뭡니까요? 하하.

장터에서 먹는 국밥 역시 그랬답니다.

앉자마자 나와버리는 국밥 한 그릇-

따뜻한 김 가득한 국밥을 후후 불면서 깍두기 하나 집어먹으며

맛나게 싹싹 비우고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눈이 재밌고 마음이 풍족해지는 구경을 한 것 같습니다.

동작이 불편한 노인분들이 한 짐 들고 와서 파시는 거라

뭔갈 쭉 사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조금 곤란했답니다.

그래도 그 할머니, 할아버지의 인심을 팍팍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짐 사 들고 오니 며칠간의 반찬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하하. 흥정도 한 번쯤은 해보고 덤도 한번 받아보니까

이제는 마트에 발길을 끊을 것 같습니다.

신나는 시장이 있으니 말이에요.

우리 집 주변에 시장이 어디 있을까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체중을 잘 견지하는 법

 

길을 거닐다 정말이지 거짓같이 크나큰 돌이 있길래

그 자리에서 한! 참!

동안 돌만 쳐다봤어요.

뭐지 이 큰 돌은? 하는…데

공사를 위한 돌이었어요.

너무 자연스레 있길래 전 그냥 거기 원래 있던 돌인 줄 알았답니다.

와, 깜짝이야. 그 돌 앞에 서서 사진도 찍고

무슨 유적같이 생…긴 것도 같은지라

이것 유적인가? 같은 말도 한~데

괜히 부끄럽네요.

또 와보니 그 돌은 벌써 사라져 있었어요.

 

아, 아! 뭐 이렇게 허무하지?

하지만은 사진을 보고 피식 웃었습니다.

이 엄청난 돌에 대한 일화가 떠올라서 말입니다.

담에도 또 놓여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도 그~냥 지나가며 웃을 수 있게 말이네요.

체중 감량을 시작할 때 뭔 몸매 관리 으음,

뭐 다 하시잖아요?

고런 것은 사실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칼로리 먹거리를 먹어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많~이 활동하면 살을 제대로 뺄 수 있고

체중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나에겐 나쁜 습관이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음식을 먹을 때 딴 거에 대해 집중하는 것!

그 버릇이었어요.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선 사실은

쪘다가 빼고, 다시 불리고 이런 되풀이가 아니라….

밥 먹을 때에는 밥만 먹는 거죠.

제가 얼마큼 먹은 지 확실하게 모르고,

머리 자체에서 먹는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으니

먹거리를 먹는 만족도가 낮아진다고 하네요.

체중을 견지하는 비법은 타 것이 아니고

그런 나쁜 습관들을 버리는 것부터 스타트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아!! 그래서~ 체중 유지하기가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정말 맛나는 음식을 먹고 밸런스를 잘 견지하기 위해서는

밥을 먹~을 땐 밥만 드시길…

 

 

젖은 우산 관리방법 알려드릴께요
 

진짜 오래간만에 이렇게 앉아서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이렇게 유유자적한 마음가짐으로 무언갈 적을 수 있는 것이

진짜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제 일상적인 하루를

이렇게 쓰는 것도 좋고~ 다양한 이야길

신나게 전개하는 것도 좋고,

음악 감상도 좋은 거 같고요.

다양한 신나는 상식을 이야기하는 것도 들뜨고 신나죠.

진짜 재밌는 일이죠.

글을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것은….

젖은 우산 관리방법 알려드릴께요

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는 날이었던 것 같아요.

우산을 꺼내고 밖에 나가서는

쫙! 하고 우산을 펼쳤는데 우산살이

많~이 부식이 되었더라고요.

녹도 너무너무 슬고...

생각해 보니 우산을 관리할 때엔

손잡이 부분을 밑에다 내려놓은

다음 세워놓으라고 했는데

무심코 꼭지 부분을 세워서

물이 들어가서 우산살을 부식시키더라고요^

 

아이고 알고 있으면서도

생각이 조금 짧았던 것 같군요.

다른 의미로 말이에요…

여하간 젖은 우산은 이렇게 보관하면 안 되는데

진짜... 요즘 정신이 없긴 없는가 봐요.

 

 

얼마 전에는 드라마나 텔레비전에서만 나오던

휴대폰을 냉장고에 넣는 짓을 했답니다.^^

정말로 정신 좀 차려야겠죠?

우산뿐이라면 양반으로 보이네요. ㅠㅠ

먼저 아쉬운 대로 쓰고 좋은 우산 사야지...

 

 

몰래…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_^

 

음, 뭔가를 해봐야 할 땐 꼭

내 주변 정리를 해보고 싶었죠.

무슨 심보인진 모르지마는…

요런 경험들

으음, 한 번은 모두 다 해보는 것 같네요.

시험날이 다가오면 게임을 하고 싶거나…

일찍 자고 싶은데~~ 핸드폰을 갑자기 하고 싶거나~?

청개구리?? 같은 심보가…

되어버리죠.

으음~ 그럴… 때엔 그냥 해보고 일들을 해요.

글을… 써봐요. 식스~~

지금… 제가…

열심히 하고 싶은 일이죠.

 

 

국물까지 모두 비우고 난 다음 먹었던 것 같아요.

늦은 저녁에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원래라면 그냥…

굶고 자려…고 있는데…

아아… 그날따라 엄~청 배가 고파서 참을… 수 없길래~

몰래…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_^

보글~보글…

끓는 중인 라면….

 

 

그리고 계~ 속 나오는 제 침….

계속해서 울리는 배…. 얼른 먹고 싶어…

안달이 났답니다. 아… 정말로..

진짜로 배고플 때 듣는 그 소린 좋아요.

정말 참을 수 없이…

먹고 싶었습니다. 끓어라~~~

라면이 다…! 완성…돼서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으~~ 또 라면 생각이 나네요…

내일 생각은 전~~혀 안 했습니다.

단지! 먹고 싶은 욕망과 욕심뿐…

후루룩~ 진짜 이 세…상에서…

정말 맛이 있는 라면을 맛이 있게 먹고 있는 일…

같았죠.

정말 배고플 땐 역시

먹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정말로 맛났습니다.

원래~ 국물도

잘 안…먹는데 그날은 진…짜

국물까지 싹!! 비우고 진짜로 정말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최고의 라면입니다.

라면을 후루룩…후룩

맛이 있게 다 먹고 난 후

이제 자봐야지… 했어요.

배가 잔뜩 부르니 졸렸습니다. 그래서

뒤도 안 돌아보고 자버렸답니다.

다음날 아침….

제 얼굴은

달덩이처럼 부었습니다. 하하.

 

 

 

우리 아이…. 도대체 무슨 걱정이 있는 걸까?

아~ 폐공장 같은…

어두운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 보고 싶은 게 아니고..!

그… 문도 열려 있었고

비가.. 또 진짜 심하게 내렸던 날이었기도 했고

길도 잃어버려서…

어쩌다가 들어갔답니다.

 

음산한 기운이… 있…었지만

그래도~ 누군가 사용했던

온기가 남아서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땐 그냥…

엄청 이~상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하하하… 결국 내리는 비는 잘 피하고 갔답니다.

 

 

귀여운 우리 꼬마의 가~장 크고 큰 고민이랍니다.

조금 걱정을 하는 모습이~ 가~득한

우리 아이…. 도대체 무슨 걱정이 있는 걸까?

물어봤죠. 그랬더니 어떻게 알았냐면서

토키 눈처럼…

눈이 커져요.

그 모습에… 역시 울 애는 사랑스럽구나..

생각을 하고 아이의…

고민 걱정을 들어줬습니다.

 

한참 동안… 고민을 하더니 드디어~~

넘넘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서

고백하고 싶다고 말을 했답니다.

하! 정말 크게 웃을 뻔했어요.

 

얼마나 웃겨요. ^_^

그래도 참고 참고

아이의 고민을 들어줬죠.

그랬더니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애가

진짜 진짜 싫어하는 음식이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좋아하는

음식이라 고민을 하고 고백을 하고~

싶은데 부끄러워 못하겠다 말했습니다.

 

 

웃음이 계속 나왔는데 꾹 참고

부모답게… 아이의 고민을 들어줬습니다.

아아! 언제 한번 울 집에 초대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아! 언제 한번… 만만의 준비를 한 후 거하게

상을 차려봐야..

할 것 같네요.

우리 아이 잘 봐달라고~

멋지게 고백해도 차이지 않게 말이죠…

우리 애 기도 팍팍 살고~

정말 열심히 만들어야지.

이제부턴 부모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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