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_^
음, 뭔가를 해봐야 할 땐 꼭
내 주변 정리를 해보고 싶었죠.
무슨 심보인진 모르지마는…
요런 경험들
으음, 한 번은 모두 다 해보는 것 같네요.
시험날이 다가오면 게임을 하고 싶거나…
일찍 자고 싶은데~~ 핸드폰을 갑자기 하고 싶거나~?
청개구리?? 같은 심보가…
되어버리죠.
으음~ 그럴… 때엔 그냥 해보고 일들을 해요.
글을… 써봐요. 식스~~
지금… 제가…
열심히 하고 싶은 일이죠.
국물까지 모두 비우고 난 다음 먹었던 것 같아요.
늦은 저녁에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원래라면 그냥…
굶고 자려…고 있는데…
아아… 그날따라 엄~청 배가 고파서 참을… 수 없길래~
몰래…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_^
보글~보글…
끓는 중인 라면….
그리고 계~ 속 나오는 제 침….
계속해서 울리는 배…. 얼른 먹고 싶어…
안달이 났답니다. 아… 정말로..
진짜로 배고플 때 듣는 그 소린 좋아요.
정말 참을 수 없이…
먹고 싶었습니다. 끓어라~~~
라면이 다…! 완성…돼서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으~~ 또 라면 생각이 나네요…
내일 생각은 전~~혀 안 했습니다.
단지! 먹고 싶은 욕망과 욕심뿐…
후루룩~ 진짜 이 세…상에서…
정말 맛이 있는 라면을 맛이 있게 먹고 있는 일…
같았죠.
정말 배고플 땐 역시
먹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정말로 맛났습니다.
원래~ 국물도
잘 안…먹는데 그날은 진…짜
국물까지 싹!! 비우고 진짜로 정말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최고의 라면입니다.
라면을 후루룩…후룩
맛이 있게 다 먹고 난 후
이제 자봐야지… 했어요.
배가 잔뜩 부르니 졸렸습니다. 그래서
뒤도 안 돌아보고 자버렸답니다.
다음날 아침….
제 얼굴은
달덩이처럼 부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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