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릴수록 더한 그리움.
씻고 누워야~~ 하는데!!
그냥 누워가…지고 귀찮아졌네요.
집에 바로바로 오면은 정말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
힘들다고 혹은… 귀찮…다고
앉아가지고 쉬면은 귀찮아지잖아요…??
그럴 때 넘 난감하답니다.
이러고 싶지 않은데…!
제 몸을 가눠불 수 없답니다.
그래도 얼~른 일어…나고
내 몸을 깨끗~하게 씻어봐야겠군요.
흐릴수록 더한 그리움.
하늘이 우중충한 날에는 들뜬 마음이 된답니다
쏴아아아 내려오는 빗방울
동네에 있는 파인곳에 물이있는 모습
물이내리는 땅을 바라보며
모든것이 감성적이게 된답니다 ?
사실은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정지을수있죠
비가 내리는게 괜찮은 것 입니다
엄청나게 많이 내려오는 하루라면 저도 찌뿌둥하지만
평범하고 적당히 우비를 입고 거닐 수 있는 날이면
외부로 나서고 싶습니다
어린아이 처럼 물이가득한곳에서 철적철벅 하고
사실은 아이들만 봐도 흥겹지만요
외출 하는 것보단 빗소리를 듣는게 기뻐요
함께 그런 느낌 인걸까요
음~ 밝은날에 쏠쏠한게 괜찮지만
쏟아지는 소리를 들어보며
빛에 비춰지는 쏟아내려지는 모습을 보면
이런 취미만큼 좋은 시간을 보내는것도 없더라구요
행복해질 수 있으니 꼭꼭 즐겨보세요
제길 파전도 먹고 싶어요
다 같이 먹으면 그 맛이… 크아~
행복이란게 따로 있나 해요
헤헤 비오는 날에는 다들 짜증 진득한 얼굴 금물
저를 보시고 소소한 기쁨을 발견해 보세요
비나리는 모습이 이렇게 괜찮답니다.
아아- 내린 후 밝은 청공을 기대 를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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