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이쇼핑만 하다 왔습니다. 역시나 쇼핑은 즐거워요.

역시 아이쇼핑만 하다 왔습니다. 역시나 쇼핑은 즐거워요.

 

 

지금의 삶의 방식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신가요??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내어놓고
마음속을 청결하게 한다면 정말 좋습니다.
나쁜 꿈만 꾸지 마시고 자신에게 웃어 줄 수 있는
여유를 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사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지만
그래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유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살짝 이상한가요? ㅋㅋ
오늘은 제가 하루하루가 유연해지는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ㅎㅎ 미소짓는 여유가 생기면 좋을텐데…

역시 아이쇼핑만 하다 왔습니다. 역시나 쇼핑은 즐거워요.
장을 보러 갈때마다 매일 즐겁답니다.
느낌이 설레는 것을 감출 수가 없었답니다.
특히 자가용을 운전하고 쇼핑하는 것이 짱 즐겁습니다.
무언가가 나온다~ 라는 느낌이 들어 그런걸까요? ㅋㅋㅋ 좋네요~
눈으로 보는 쇼핑이 되던 실제 사던 즐겁답니다.
근데 항상 보기만하는 쇼핑은 조금 아쉽죠~
값이 많이 나가는 상품들은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은 쭉 눈으로만 보네요.
지금은 얼마나 지르고 싶던지 지르고 싶은 기분을 억제하느라 힘들었어요.
매일 꼭 필요한 것만 사오느라 저만의 지름 같은거 한다면
너무 빠듯해서 슬픈데 그날따라 더 서운하더라구요.

언젠가는 머니를 많이 번다음에 "이거 주세요!" 하고 싶습니다.
후회없이 머니를 가득 쓰고 싶은데
지금은 눈으로만 보는 쇼핑이니까 아주 약간 안타깝지만
음, 하고 나면 느낌이 뿌듯해지니
좋게 생각을 해보려고 노력 해요. 진정 진정 ㅋㅋㅋ
언젠가 한번은 매장에서 가방 구경을 했는데 입이 대박 벌어졌답니다.

대박 멋진 명품들이 많은데 가격은...
저의 월급 보다 많았답니다. 진짜 놀라웠죠.
평범한 가격대였다면 구매했을텐데 진짜 하잖아요 엉엉
지금도 눈으로만 보고 걷고 하다 왔죠.
결론은 쇼핑은 재밌어요. 저 혼자 하는 것 자체도 하다보면 나쁘지 않은데
부모님이랑 하는거라면 더 신나요!

특별한 잡담을 하면서 이 제품은 왜 좋을까? 해가면서 다닌다면은
진짜 재밌어요! 큰 마트 음식 파는 곳으로 가서 약간약간씩 집어 먹은다음에
고프고 고픈 배를 조금 채운 후 돌아다니면 그 느낌이 짱이죠~
결론을 이야기 하면 눈으로만 즐기는 거던 뭐던간에 짱 즐겁다는 거~
ㅋㅋㅋ 다른 사람과 손 잡고 가는 쇼핑은 대박 좋아요 ㅋㅋㅋ
구매하지 않아도 이렇게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지금도 쇼핑 약속이 있는데 나간다음에 마트 돌아봐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