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이 많네요.

 

전날 하루동안 안녕하셨나요?
전 전날 뒤를 돌아보는데 뭔~가 오싹했답니다.
이것이 말로만 들었던 귀신?
신체를 바르르 떨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사람이 없었답니다.
이것이 뭐야! 무서워! 하면서 눈을 꼭 감았네요.^
이 나이인데도 귀신을 상상하다니….
하하. 으음, 저도… 이럴때 보면 가끔은 어린아이 감정이 남아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제 매력아닐런지… ^^



고양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이 많네요.
며칠전에 거리에서 고양이를 줍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 모르겠더라고요.
다른 사람에게 주어버릴까? 진지하게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내가 키우는 게 낫다 생각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그~래서 키우기 시작을 했는데 저희 아부지가 고양이를 엄청나게
좋아하셔서 다양하게 다 알려주었습니다.


배변판을 구입해야 하는…데 일단 없어가지고 빈 상자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는 그~냥 평판형으로 사는 것이 한층 더 깨끗하고 좋을거라며 추천해주셨어요.
따로 배변훈련을 할 것은 없지만은 모래는 꼭 있어야하고,
먹이는 반드시 애묘용으로 사라고 일러주셨지요.


아직 아기니까 어린 고양이용으로^^
다음날 구매할 것을 적는데 머니가 어마무시하게 들더라고요^^
요게 한 목숨을 키우는 비용이랍니다.
아~ 빚이랑 작은 장난감 그리~고 귀를 닦아주는 클리너랑
맛있는 캔을 더 살 거예요~


^_^ 애칭을 어떻게 지을까 지금부터 고심을 하고 있어요.
고양이 기를 때 첫번째로 해야 할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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