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상황에 대처하는 법 참 쉽네!
안녕하셔요~ 그쪽 날씨는 어떤가요오~?
날이 맑을 때 산보하고 싶어지죠.
난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바깥으로 외출하고 싶습니다.
당연 휴식을 취하는 날만이요.
출퇴근 할 때 비가 오면 매우 열받는데
걍 휴식을 취하는 날 조심히 걸으면 빗소리도 듣게되고 좋은거죠.
난 그런 의미에서 정말 비를 좋아한답니다.
안좋은 상황에 대처하는 법 참 쉽네!
저 오늘 큰일날뻔 했습니다.
만화나 드라마처럼 진짜 주변에 꽃밭배경 깔뻔했어요.
효과음도 꽃 피는 예쁜 효과음을 깔뻔... 휴우.
화장실의 징후가 왔는데 주변에 화장실이 없었네요.
식은땀이 생기고 머리가 핑 도는 게
와, 요것이 정말 떨리는 거구나 안 되는 거구나. 위험해!라고 느꼈어요.
되게 괴이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갈 정도의 무서운 수준이었습니다.
거의 소화기능의 문제가 다수일 텐데 전 이럴 때 소화제를 먹는답니다.
휴,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불결한 얘기들이 아니에요.
어, 난 그래서 아침에 싹 비우고 옵니다.
비우고 오기시작하면 오후에는 끄떡 없지요.
밥을 먹어봐도 문제 없습니다. ^^
그리~고 소화제를 필수로 들고 다닙니다.
장이 안좋은건가? 소화제를 먹으면은 조금 나아지네요.
어휴. 진짜로 힘들었어요.
난 소화제가 필수니까 매일매일 가지고 다니죠.
가~지고 다닌다면은 좋아요. 어떠한 일이 어찌 일어날지 알지 못한채로
장이나 위가 약하면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렇다 하여도 많이 드시면 안좋은거 아시죠?
^^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것 같네요.
장과의 싸움, 어떻게 하면은 위험한 순간을 버틸까?
바로바로 철저한 준비성이랍니다.
아찔한 순간은 준비성으로! 이겨내는겁니다.
어휴. 진짜로 간 떨어질 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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