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좋은 의자를 선택하는 방법

 

 

제 친구는 그림을 그리는 친구입니다.
와, 쓱쓱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즐겨했는데 세월이 가면 갈수록 스킬이 느는거에요.
그러더니 지금은 그냥~ 슥슥슥 그려내는 그 모습이 너무나 놀랍고 신기하답니다.
쳐다보고 있으니까 부끄럽다고 하면서도 잘 그린다고 칭찬하니까 좋아했습니다.
칭찬 자주자주 해줘야지. 하하. 이런거는 말할 것도 없이 친구에겐 비밀이지요.
음, 그리고 먼저 저를 그려달라고 해야겠어요…



허리에 좋은 의자를 선택하는 방법
오늘 하루의 이야기들은 의자 고르는 방법이에요.
절친이 허리가 안 좋다는 얘기를 하며
거의 의자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음~
그러해서 나 자신이 허리에 좋은 의자를 약간 알아봤습니다.
제품들이 아니라 음~ 그냥 고르는 방법정도?
의자 고르는 법을 말씀드리고는 있지만
나는 괜찮죠.


언제나 매~일 바른 포즈로 앉으라는…
귓가에 딱지가 생길 정도까지 안좋은 소리를 들어서는
이게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아,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허리만 안 좋은거면
솔직히 말하면 목받침은 구지 필요가 없습니다.


허리에 좋은 의자는 바로
등받침이 양호해야 하더군요.
목받침은 더욱더 있으면 불편하달까?
오히려 자세를 잘 망가뜨립니다.
요런 간단~하게 의자 고르는 방법을
그 친구에게 이야기해 줬더니 얼른얼른 바꾸겠다고 합디다.


한참후, 나 자신이 알려준 의자 골라내는 방식대로 바꿔서
내게 감사하다고 웃어 주네요.
난 그냥~ 허리에 괜찮은 의자는
이런 것이다~ 라고 추천만 해줬을 뿐인데…
착한 법은 그리 멀리에 있는… 게 아니랍니당
마무리가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는 그냥 웃음을 지으면서 인사한답니다.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아~ 길다고 생각을 했는데 짧아서 많이 아쉽네요.

오늘은 이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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