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근데… 심심하니까 뭘 하고 싶은데..

동네를 지나가면서 보는데~
길고양이들이 먹일 먹는
그 모습이…
인상 깊었네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양 눈에 확!!! 띄었네요.



그렇게~~~
한~참 동안 먹는 그 모습을

계속 바라만보고 있으니…
소시지라도 사서

나눠서 먹고 싶었네요.
그렇게…!
저의 얘기들을 시작해봐요^^

잘 한번 들어주시길…^^

아아~ 진짜로…
거절은 싫다고~!

요…즘 약속을 매일 거절당해서
츄욱~~하고 시무룩~~
한 일이 넘 많은 것 같아요.

으음, 내가 너무 불렀나?
ㅇㅅㅜ 아, 진짜 너무해요.
모두… 바쁘지도 않으면서~

약속…을 거절하죠.
사준다고 해도..

진짜 싫다고 하고,
언제는 진지하게

내가…진지하게 짜증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걍 몸이 안좋거나
진짜진짜 귀찮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미 상처를 받아버려서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하… 그래…놓고 자기가 필요할때에는
꼬박~꼬박 잘 불러요.
나밖에 없다나~
내 약…속은

그렇게 거절에 거절을 하고 매일
자기 좋자고 그렇게 부르면은
제가 화가 안납니까!?
당연히 난답니다.

그래서~ 단호박먹은 듯 단호하게 거절을 합니다.
흐응…
나 혼자서 놀거야~~ 하고

근데…
역시나~ 관심도 없네요.

나 말고 부를 친구 많다는거죠… 뭐!!


아아^^ 근데…
심심하니까 뭘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하는거지?
아아!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지~ 집에 남겨둔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하하!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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