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진짜 힘을내야겠죠? 후후.

그래서~ 글을 쓴답니다.
음~ 조금만 더 쓰고….
어떤… 이야길 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내 감정이 아주아주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동네를 보고 있으면 은근히 고요하지 않습니다.
주르르륵 내리는 빗 음이 어두침침한 스카이에
고요했떤 창공에 소리를 만들어 주네요.
쏴아아아 쏟아지는 빗소리는 상쾌함 마저 느낄 수 있도록 해주죠.
그렇게 내리는 형태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느낌 있고 기쁘기도 하죠~
그리고 바람이 불어오는 음도 평화를 깨는 하나의 소리입니다.



화악 하고 불어오면 바람만 나는게 아니에요.
바람에 의해 문이 쾅 닫히는 소리도 나요.
알수 없는게 날아가는 소리도 들려오죠.
저는 바람이 불어오는 소리 그 자연의 소리만 들어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음이라고 생각하니까 듣고있을만 하더라구요?
밖의 소리가 고통스럽다고 느낄때 쯤이면
창을 조용하게 닫아봅니다.
유리에 빗소리가 흐르고 흘러 나오는 똑…똑…

그 소리도 정말 좋네요.
그렇게 창문이 닫힌다면 방은 고요해집니다.



조용해진 방이 조용하다 느껴지면 다시 창문을 열어요.
꼭 닫혀도 들려오는 비음은 여전히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좋은일 이에요.

 비가 쏟아지는 하모니를 듣는 일은...
아아아~ 그리고 비 개인 하늘도 너무 좋죠?
조심스럽게 맑아지는 하늘을 바라보면 짱 즐거운 거 에요.
다크한 구름들이 바람에 정말 빠르게 없어지고 빛이 사이사이로 보인다면
영혼은 진짜 최고로 굿~



비가 섞인 바람이 세게 불고 비내리는 날은
이렇게 가끔 내려준다면 짱 좋답니다.

제 자신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죠~
블로그에 들려주신 분들!

이런 비를 느끼면 좋아요.
꼭 좋을겁니다. 글쓴이를 믿죠?
^ㅇ^ 비를 잔뜩 느낀다음에 비가 그친 저 너머를 느껴봐요.
반짝반짝한 햇살이 당신을 안아줄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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