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작은 호숫가에 내리는 물안기

철새들이 줄지어

작은 나룻배가 떠다니듯

너는 한 무리 속에

퍼덕이는 날갰짓을 준비하고 있구나.

 

뿌옇게 내린 호수가에

하늘의 구름은 걷히고

동천에 신열을 잃은 희미한 해가

서편 산마루에 걸려 있듯

철새들은 날아오르고

어디론가 양지바른 곳을 찾아

떠나간다네...

 

 

얼어붙은 호숫가에

안개가 걷히고 물결은 잔잔히 흐르고

새로운 샘이 솟듯

뚝길에는 버드나무 가지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춤을 추듯 봄을 맞이한다네..

 

-손가락 끝에 걸린수채화 시인석시인의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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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의 차이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그러나 사랑을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주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친구를 위해 기꺼이 충고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보물을 얻든 것과 같다. 그러나 말을 귀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가지고 있던 보물도 잃게 된다.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그러나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고 맞추어 나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힘들 때 곁에서 땀을 딱아주며 도와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나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불행한

사람이다.

문제 자체에 매달려 논리적으로만 해결하려 하지 말고

문제에서 한 걸음 물러나 더 넓은 안목과 시야로 총체적

으로 문제를 바라보라

숨어 있던 비상구가 보일 것이다.

 

- 이드리스 사흐의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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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oon 5 - suger 음악감상하세요

 

 

흠없는 사람은 없다.

서로 사소한 약정믕 용서해줄 수 없다면 , 그 어느 누구도

오래 친구 사이를 유지할 수 없다...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상대방이 완벽하기를

기대한다. 결점을 알고 나서도 가까운 사이로 남을 수 있을까??

내게 결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그들이 나와 가가이 지내려고

할까 ???

 

가볍게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나 직장 동료에게는 흠 없는 모습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까운 사이일수록 좋은 점은 물론 나쁜 점도 똑같이

보여주고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

 

 

내 친구들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그럼 내가 먼저 그들의 결점을 포용해 주어야 해.....

-장트 라브뤼예르의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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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kira(샤크랴)- Empire 음악감상하세요

 

 

관용과 용서를 베푸는 마음

 

 

집이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그러나 비록 작은 집이어도 쉴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여기 저기 일을 벌려놓고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과

가까워지는 사람이다

 

 

그러나 한 가지 일에 열중하는 사람은 행복과 가까워지는

사람이다

미움과 시기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을 짊어지는

 사람이다

그러나 관용과 용서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을 이고 있는

사람이다

사랑과 자비를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삶이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이 계속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저지르는 가장 큰 죄는 그들에 대한 미움이

 아니다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큰 죄다. 무관심은 비인간성을 대표하는

 반인간 적인 감정이다

 

- 버나드 쇼의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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