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거리면…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

 

 

오늘의 제 자신은 어떤 일이…
있을까? 계속 생각하는 일이
즐겁고 두근두근거립니다.
그러한 하루를… 보내는 것
제 조그마한 소원이랍니다.



그래서 시작해봅니다.
제 사소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길…
즐거운 일…? 아니면 울적한 일일까요?
진짜 즐거운 궁금하지 않아요?



말랑거리면…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
강쥐의 말랑말랑거리는… 발을
만지고 있으면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좋답니다.
우리 아이의 손도 마찬가지~~



이렇게… 뽀~얗고 말랑말랑한
아이의 손을 주무르고~~ 있으면은…
지압도 해줄겸 해주는데…
주물~주물… 하고 있다면은….
아~ 제가 다 따닷해지고 좋습니다^^



아~아이도 좋은가… 가만히 있어요~!
애를 해주지 않을땐 강아지를
주물~주물… 해…주는데 개는 발을
만지고있는걸 싫어했는데 저희 집은
하도 만지고있다보니 걍 이제 냅둬요.



정말 미안하다 주인의 만족하나를 위해서
아~ 이렇게…. 주무르고 있어서…
계속 이러고 있다…보면 우리 아이가
깨서 엉엉 울고있지요~~ 아아… 그럼
번~쩍 안은 다음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한 후
밥…을 먹이거나… 다시 내 만족을
위해서 저의 두 손과 발을 주무르고있지요~~~



이렇게 계속 주무르다가 아이의 양쪽 손이
딱딱해질까 진짜진짜 무서울 정도로 말…이죠…
아~그래도 여전히 말랑… 나는 말랑거리는
제 손과 발이 진짜진짜 좋고좋네요~
^ㅁ^ 주물…주물 계속 주물주물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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