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할 수 있는 드라이 클리닝과 비슷한 세탁법예용^

 

조금 시간이 여유없게 나왔지요~!
약속시간에 도착하려면 못해도 한시간은 족히 걸리는데
정말 아슬아슬한 시간에 나갔네요.
무슨 기적이라도 펼쳐지거나
제시간에 딱딱 대중교통이 오지 않는 한
무리인... 하아- 다음부턴 잘 맞춰 나갈겁니다.


드라이 크리닝비가 넘 비싸네요. 후-
빈번히 입는 양복을 엄청 많이 크리닝 해줘야 하는데
비싸서 잘 못해주죠? ^^;;
전 드라이 크리닝 대신
다림질을 자주자주 해주고 있지요.
옷을 좀먹는 벌레를 없애주고
옷의 수명이 더 길어진다고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근데 쫌 더 낡은 옷들은
다림질이 잘 안먹힐때가 있더라구요.
그런 경우에는 이제는 드디어 셀프 크리닝을 해~야 될 시간!
집에 벤젠이나 휘발유로 적당히 닦은 다음
다림질로 의상을 다려주게되면
클리닝을 한 것 같은 그런 효과를 느껴볼 수 있어요.


값싼 드라이 크리닝이 됩니다. ^^ 하하.
근데 화재 조심! 저도 정말로 큰일날 뻔 했네요.
다림질 하는 것이 시간이 되가지고
이제는 제 옷 정도는 저 혼자 잘 다릴 수 있어요.


엄청나게 뿌듯하고! 셀프 클리닝을 하고 난 다음이면
특히 더 으쓱하고 보람이 느껴집니다.
아! 마침내! 옷 하나 다 다렸네요. 다른 옷도 해야지.
진짜로 뿌듯하게 잘 쓴 것 같네요.
하. 저 스스로에게 박수!
그러면은 저는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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