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물 때에는 약도 좋지만은 숟가락으로 어떠신가요?

 

 

갑자기 치킨이 진짜로 먹고 싶어요.
근데 돈이 있나? 카드 확인해보니 잔액이 있더라구요.
우와! 바로 시켜먹어야지.
카드 계산한다고 말한 다음 기다리기만 하면 오케이!
신난다! 치킨은 언제나 옳습니다.
치킨!! 언….제… 배달되려나! 빨리 와라! 다 먹어주겠어!
일인 일닭이라니!! 진짜 최고다!
아, 그런데 순살이 더 먹기 편했으려나
소용없는 후회를 쪼금 해봤어요...ㅠㅠ 해봤습니다.


저는 초겨울까지 모기가 잘 물렸던 거 같아요.
여름에는 진짜 얘기할 것도 없이 무지 물린답니다.
그럴때마다 고통스럽게 긁어서 피도나고
붓는 것도 엄청 심하답니다.
막 긁다가 최근에는 약을 써…보는데
약도 잘 안듣더군요.


물~론 약도 좋지만은 다른 요령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모기에 물렸을 때 뜨듯한 숟가락을 대면 낫더라구요.
가려움이 완화되는 느낌(?)이 들곤해요.
너무 뜨거우면 당연하게도 안되는 거지만요.
아 따듯하니 기분이 좋아요!
마음도 좋아지고 가려움도 완화가 되요.


그 기분이 너무나 좋아서
약 대신 숟가락을 대는 거로 치료를 대신하고 있죠.
모기에 물렸을 때 정말 좋아요!
그래서 모기 전용 숟가락도 있네요. ㅋㅋㅋㅋ
음, 여기까지만 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죠.
엉뚱한 이야기지만 역~시 글 쓰~는 일은
재밌고 행복하답니당. 이렇게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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