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마음을 접고 나서 일어나주세요.

 

 

아주 옛날에 아르바이트를 철야로
해봤는데…. 진짜 그것은
할.. 게 못 된답니다. 하하.
진짜 넘 졸려서 꾸벅꾸벅 자다고
손님이 깨워주셨어요. 아~
근데 저녁아르바이트가 아니어가지고
준비도 못 하고…. 제가
24시간 내내 그곳을 지켰죠.
아련한 추억이네요.
지금이라면 못합니다. 뭐….



상처받은 마음을 접고 나서 일어나주세요.
지금 중요한 어떤것을 잃어버렸어요.
저를 쳐가며 슬퍼하며 눈물지어보지만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왜 매일 아끼는 것은 옆에서 떠난 다음에 알아챌까요.
이미 닿지 않는 곳까지 가버려서 잡을 수도 없었죠.
왜 더욱 잘 하지 않았었나 이제와 후회하면 뭐합니까.
이런 문장 있잖아요? 존재할때 잘대해라…
그 단어 그대로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분도 제 자신 처럼 땅을 치지 말고
매일 주변의 물건들과 친구들을 아끼면서 대하도록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글쓴이처럼 바보같이 땅을 치며 눈물방울을 흘리게 될겁니다.



그만 둘 수 없어 기분전환상 공기를 쐬러 나가버렸는데
창공은 대박 맑더라고요. 성질도 막 치밀더군요.
그런데 지금 나는 성질은 스스로에 대한 성질이 화풀이는 절대 아니었어요.
조금만 더 저의 곁에 있어줬다면… 하면서 떠올려 보면서
이미 간 하루는 돌아 오지 않으니까…
사랑하는 어떤 것도 돌아오지 않답니다. 허…
저의 곁을 떠나버려서 슬프답니다. 단지 집착이 아니고
아주 아픈 후회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일 없이 가고 있다는게 야속해요.
제 자신은 이런식으로 고장난 물건처럼 우뚝 서서 있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대박 바보같은 추억만 합니다.
제 옆에 없으니까 허전하네요. 슬픈 감정을 느끼기 싫어요.
!! 그러고보니 이렇게 울기만 하면 안되요.
약한 마음을 잡고 노력할게요.
이렇게 괴로워 하고만 있으면 또 근처 있는 다른 소중한 다른 것도 가버릴지 모르는 만큼
감춰져 있던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아~ 당신도 저처럼 멍청이같은 순간을 겪지 마십시오.
이런곳 저런곳 쭉 돌아보세요. 분명히 아끼는 것들은 옆에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 잘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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