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저 렙업 했습니다

 

파란 창공을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이렇게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있는 나는 행복하다고...
좋은 기분이 들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새파란 하늘이 답해주는 것 같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사람도 답해주지 않아도 자유롭게 저의 얘기를 하고
환하게 미소짓는 일...
그게 가능한게 바로 블로그가 아닐까요?
저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여러분과 교통할 수 있다면 최고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제 스토리 들어주십시오.




빅뉴스 저 렙업 했습니다
딸을 위한 토끼인형을 손수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인만큼 작은 장난감부터 시작 했답니다.
깨물어주싶고 작은 장난감이지만
완성후에는 얼마나 만족스러웠는지 기분이 짱 좋답니다.
딸이 특별히 기뻐해줬어요.
못생긴 인형이지만 바느질도 어지러워요.
그 무엇보다 손바느질을 해야 되는게 정말 골때려요.
바느질이 서툴러서 손가락에 피를 엄청나게 봤답니다.
아파! 하면서 다치기도 심하게 다쳐서
데일밴드도 손에 이곳저곳 붙였답니다.



그리고 많이 나아지고 난 후에는
레벨을 높였습니다. 조금 어렵게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생물을 만들어도 잇아한게 이상하고 이런느낌.
어찌 설명할까나? 허허 흐흐ㅠㅠ
어찌되었건 열심히 제작했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피를 많이봤습니다 많이 아팠답니다.
고생 많이 했죠.
알아가는 것도 익히는 것 이라지만
바느질 하는게 너무 힘들었답니다 골 아프기도 하잖아요.
머신을 하나 놓아볼까 고민되네요.
죽이되던 밥이되던 어찌저찌 해냈어요



진심으로 뿌듯했어요. 난이도 높은 장난감을 제작해 냈다는게…
아기자기한 토끼를 조립해봤는데
후후 너무 짱이에요. 제가 제작한거지만 두근 ~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라니까요.
기다릴줄아는 마음을 필요로 한다지만
후에 정말 설레이고 좋답니다.
ㅋㅋ 나중에 과정이나 강의 포스팅해보고 싶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