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색다른 물맛들을 느껴본답니다.

 

 

음, 오늘의 저는 무슨 일이…
있을까^^?? 항상 생각해보는…. 일이
넘 즐겁고 두근거립니다.
이러한 하루를 지내보는 것
나의 작은 소원이랍니다^^



그래~서 시작합니다.
나의 작은 스토리를
한번만 들어보십시오.
진짜 즐거운 일? 그것도 아니라면 우울한 일?
정말 궁금하지 않아요?



정말 색다른 물맛들을 느껴본답니다.
맞춰진 시간에 언제나 먹을 물을 받아오러 간답니다.
형제,자매나 저도 물을 진짜 잘 먹습니다.
찐 여름은 이렇게 근처 약수터의 식수를 먹어요.
겨울이 다가오면 보리차 같은 물을 끓여서 먹는답니다.
ㅎ.ㅎ 더운날에는 번거롭긴 해도 물을 꿀꺽꿀꺽 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엄청 추운 날에는 따뜻한 생수를 마셔볼 수 있으니까 좋답니다.
으... 약수터는 시가 관리담당을 하기 때문인가
수질오염도 걱정도 없습니다. 주의사항은 맞춘 시간시간에
놓치지 않고 가야 때문인지라 때문에 시간을 지나버리면 짜증나져요.
그래도 물을 사서 먹는 것 보다는 더 좋죠.



심각하게 더운 날에는 얼음 동동 띄운 물이 마시고 싶지않나요?
냉장고 안에서 차갑게 된 물 한잔을 먹는다면
진짜 시원한 일도 없을거랍니다. ㅎㅎㅎ ☆
아주 조금만 신경쓰면 맛있는 물 한잔을 마실 수 있으니까
짱 좋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모두는 안그러시려나?
추워지기 시작하면 약수를 주지 않아요. 않으니까 끓어서 마시는데
엄청 추운 겨울, 주전자 가득히 워터를 끓여놓고 있노라면
생각보다 너무 좋습니다. 몸 속이 따뜻해지는데
그 맛에 물 끓여보는 것 같답니다.



정말 뜨거운 워터는 많이 식히고 식혀서 물통에 담아두고
냉장고나 실온에 넣어둬요. 그러면 안락하게 마실 수 있어요.
100도 이상 뜨겁게 끓이는 편인지라 힘빠지긴 해도 마음은 뿌듯해요.
저도 예전엔 기계가 존재했었는데 으으음… 나름 편안했지만
관리를 받아야 되고 이러저러 힘든 점이 있는지라 거래를 뒀죠.
헤헿 끓여먹고 물을 떠가지고 오는 지금 이 순간이 힘이 빠지지만
대박 알차고 좋은 것 같습니다.
기회가 온다면 근처 약수터로 가신 후에 약숫물을 떠서 먹어보세요.
정수기와 다른 느낌의 물을 마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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