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나는 행복한 영혼 이죠?

 

 

아아~ 허리가 아파서 스트레칭을 했었는데…
진짜 시원하더라고요.
와~~ 다시 살아나는~~
그러한 느낌이 들어서….
매일 하고 싶었답니다. ^ㅁ^



최선을 다해서 해서 너무나 좋은 몸을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하루^^
이러한 사소한 일들도 즐겁군요.
어떠한 이야기를 할 테니~~
즐겁게 들어봐주시길…



새벽의 나는 행복한 영혼 이죠?
정말 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는 새벽시간, 저 혼자서 길거리를 걸었답니다.
조용한 동네는 아무것도 답해주지 않겠죠?
으잉? 하고 외쳐도 답해주지 않는 쿨한 거리...
고요한 거리가 스스로를 지치게도 하고 있지만은
이 조용한 길은 저를 고요하게 만들어놔 주죠.
그대는 이런 새벽의 거리를 걸으셨었나요?
새벽이 짙게 깔려놓은 거리를 걸어본다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나름의 메리트가 있어요.
한치앞도 안보이는 밤을 뚫고 용기있게 걸어보신다면 얻어지는 것들이 있겠죠?
괜찮아요. 나는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아침 거리는 조용하고 상쾌합니다.
승용차가 많이 왔다갔다거리지 않아서 그런가 공기가 살짝 맑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까? 아닌가?
그리고 창공이 맑디 맑은 날이면 스타도 반짝반짝 보여요.
도시 한가운데서 보는 스타… 어떤 느낌일까 상상은 하나요?
진짜로 행복감 그 이상입니다.
특히 별자리를 발견한 날은 대박~
파란 새벽하늘에서 누릴 수 있는 특혜에요.
이정도로 저녁을 즐겨보신다면 당신은 충분하게 행복하죠.



저야말로 물론 행복한거에요. 하하하~
이런식으로 행복하게 별을 보고 뚜벅뚜벅 하고 있으면
일하면서 받는 아픔을 싹 잊어먹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싫은 기억 해방을 하고 있죠? 대박 졸립긴 하지만
그정도 쯤이아 거뜬해요. 천하무적!!
시간날때 한번쯤 해보십시오. ^^
잡티없는 아침 공기도 마셔보시고 검은 하늘을 즐기세요.
잰틀한 그대가 될 수 있죠.
지금의 창공은 맑습니다.
별이 반짝반짝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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