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난 카펫을 원상태로 돌려놓도록 해볼까!
밤을 새보려고 맘을 먹~고 커피를 사 왔는데
먹~고 난 후에 이젠 안 졸리겠지! 하는~데
일어나 보니까 다음 날 아침이었죠. …?
어라. 나 뭐지? 하고 일어난 그 순~간!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
정말로 커피 하나도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당연 제 몸 한해서겠지만요. 음- 뭐를 위해서 먹었는지.
괜히 칼로리만 높인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먹지 말아야지….
이러한 생각을 하며 보냈던 시간이었던 거 같군요.
ㅎㅎㅎ 정말로 다시는 안 먹~을 거에요.
오늘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닥에 깔린 비싼 카펫에
담뱃재가 뚝! 하고 떨어져 있지 뭐에요.
에궁, 나가서 피우셨어야지-
일단은 타들어가는 카펫의 조그마한 불씨를 껐답니다.
그을린 자국과 같이 약간 큰 구멍이 났더라고요오.
정말로 이거 어찌 하냐- 비싼건데...
엄청나게 혼나겠다.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일단은 이것을 메꿔보기로 했어요.
청결하게 잘라 낸 다음
천이나 다른 여분의 카펫조각을 붙여봤답니다.
그리고 비닐테이프로 고정을 한 다음
무거워 보이는 물건으로 약간 눌러주고요.
그 다음에는 증기 다리미가 없는만큼 천을 올려 놓고나서
그 위를 다려주며 살살살 눌러줬답니다.
잘 되려나? 하고 덧대어진 천을 떼어냈답니다.
생각외로 잘 붙어 있었지만 티는 쫌 난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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