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분 좋은 소식 하나 전달을해보겠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오늘의~ 하루를 적어놓았습니다.
모~두 애정하는 그런…! 이야기….
아님 우울해하는 얘기!?



어떤… 하루가 오던 내가~~
자신감이… 넘쳐흐르는 지금 이 순간을 적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답니다.
내가 끄적여볼 이야긴
바로바로 이 이야기랍니다^^
한번~ 잘 감상해주세요.



진짜 기분 좋은 소식 하나 전달을해보겠습니다.
역사에 쓰일 날이랍니다
오늘 처음으로 자전거 뒷부분에 친구를 태웠어요
처음태울땐 흔들흔들 흔들렸지만
빠르게 중심을 잡고 가게되었습니다
난폭한 운전방법에 얻어탄애가 뒷자석에서
허리 아프다고 ;;; 라던가 내려줘!!를 외쳤습니다.
저는 떨리고 절규하는 모습이 넘 웃겨서
조금 더 신나게 해버려? 마음먹었다가
이러다가 레알 벼 안착 안되겠죠 해서
느긋하게 잘 포장 된 길로 다녔죠



진짜 미친듯 웃어버렸어요 ^ㅇ^
하하호호 몇달치 박장대소 싸그리 웃은 것 같았어요
뒤에 탄 애도 진짜 아파! 하면서도 지금 상황이 웃기겠죠?
짜증부리면서도 얼마나 웃던지
다른사람이보면 멀쩡한 사람이 멍청이같은 애들로 보였을거랍니다
그래도 진짜 넘넘 재밌습니다
ㅋㅋㅋ 그런 경험 어째서 만들어요 그렇죠 ?
친구도 떠들며 박장대소하며 즐겼고
서로 흥미있는 기억 생겨났다며
즐거워 했다니까용
후에 뼈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되긴 해요
ㅎㅎㅎ 말이 없는 것 보면
괜찮은가 봅니다 히히 아 웃겨라 ㅋㅋㅋ
걔도 나도 큰소리로 좋아하며 잊지못할 추억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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