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길을 물어봐주시길!!

 

 

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아~ 여기서 시작을 해보는 스토리.
정말 지루하게 느끼시지 마시고~
한번만 들어주셔요.



그대들의 이야기들도 궁금하지만은…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행복한 스토리를 해볼까??
음, 깨달음을 얻어낸 이야기일까요?
아~ 아니면은 슬프고 우울한 이야기일까요?
어떤… 이야기든간에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제 그만~! 길을 물어봐주시길!!
나는 거리거리를 항상 걸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길을… 정말 잘 물어보죠
스스로가 잘… 깨닫게 생겼는가?
아~ 아님 정말로 만만하게 보이나요?
것도!! 아님… 으음…
거기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으로 보이낭??
넘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너~무 귀찮은지라 이제는 매일 다니는 동네도
정말 모른다고 대답할 그 정도로 사람들이… 항상 물이보죠.



어느 날엔… 거리를 거닐고 있는뎅…
저 자신보고 거리들을… 물어보더군요.
그러~면서… 모른다고 하니까
이 주변에 사는 사람인 줄 알았다면서~
음, 그런 식으로 말을하더라고요.



하하^^ 참 진짜 웃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 나쁜 감정으로 그런 건가 그 사람의 의도는 모르지만은
아… 이젠 넘 진짜로 귀찮아서
제발 그만 좀! 물어보면 좋겠군요.
이어폰을 단단하게 꽂은 다음 걷고 있는데도, 핸드폰을 바라보느라
고갤 푹~ 숙이고 거니는데도,
음, 사람들은 굳이 제 자신에게 물어본답니다….



진짜로 이상한 일이여요.
아~아 내가 무슨… 만만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일까나요.
여튼간에 괴상하고 이상한 일들도 다 있네요. 정말~!
저한테만 물어보지 말아 주십시오~ 진짜로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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