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정말 좋아하는 동물원 가보기~

 

여러분 이거 아세요?
내 얘기를 들어주시는 그대는 천사입니다.
헐! 언급해놓고 오글거리긴
그만큼 타인의 이야기를 받아준다는 건 어려워요.
그런 복잡한 일을 여러분들은 언제나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오셔서 제 포스팅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
하하, 오늘 하루도 글을 올릴 예정이지만
여러분께 보인다고 생각하니 함부로 쓸 순 없겠지요…
살짝 부족하지만 괜찮은 일기를 써보겠습니다.



아이들과 정말 좋아하는 동물원 가보기~
애기들과 같이 동물원을 갔네요.
책…에서 보는 동물들이 아닌…
아이가 직접 보고 느껴보는 동물을~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으음, 그랬더니~! 진짜 엄청나게 좋아해줬죠.



아아… 근데 정말 무서운지 막상! 가니!!
나의 품속에 쏙!! 안긴 후
떨어질.. 생각을 전혀 안하고
마구마구!! 울고있었습니다. 휴~ 그래도~!
몇번 와 보면 익숙해지려나^^??



하하… 그래도 계속 무서워하니 제가 오히려~
무서웠답니다. 그래서… 다 다녀오고
얼마 후 물어봤습니다. 다시 동물원 갈까나?
하고…. 뭐~ 대답이란… 당연히!
아아!! 안갈꺼야 무서워~~ 할 것 같았는데~
담에는 안 울거라고~~
동물들이랑 신나게… 놀꺼라고 하더라고요.



장했어요~~ 그래서! 언젠가 또
기회가 된다면은 가…보기로 했죠~
그럼…! 정말 좋아하겠죠^^
못들어갔떤 없어지던가 호랑이도
보고^^ 이제 체험들도 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어요^^ 동물을 무서워… 하는 애들은…
강쥐를 키우면은… 책임감도 생기고!
정말정말 좋다고 하는데!! 그런데~ 그것 때문에…
한.. 생명을~ 책임지기에는 제가 너무너무
정말 힘들 것 같지만… 애가 조~금 더 크게된다면
하하… 저도 강쥐를 정말 좋아하니 꼬옥 기르고 싶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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