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아 와주면 좋다. ^ㅇ^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날이 참 좋네요.
적당히 느껴지는 바람에 마음까지 안정 되는 것이
오늘은 옆에 있는 친구와 수다를 떨기 정말로 괜찮은 날이네요.
전 그런데 이런식으로 블로그에서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하는게 너무 즐겁답니다.



저와 같이하는 당신도 이런 마음이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당신과 이야기하기 위해
으쌰으쌰 열심히 노력해 보려고 할겁니다.
오늘은 제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번쯤은 봐 주시겠어요?



맑은 날아 와주면 좋다. ^ㅇ^
꾸물꾸물한 날씨는 정말 싫습니다.
어떤게 내릴 것 같으면서도 안 쏟아지는 그런 이상한 날씨가 너무 싫어요.
내릴거면 확! 내리던가
제길! 이런 식으로 어중간한게 정말 싫어합니다.
이상한 비가 주륵주륵 내려오는데 우산을 펴야될지 말아야 될지…
정말 고뇌가 많죠. 어떻게 해야되나요?
일단 쓸 것을 챙겨가보지만 흠, 햇볕이나 들었으면 좋을거랍니다.



언제 이 지겨운 비가 끝날건가.
어느날 처럼 비만 잔뜩 내리면서 여름이 끝물은 아닐거에요.
좋다고 하는데 한가지 장만하려고 합니다.
일단 이번 여름을 뽀송뽀송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아… 정말이지 너무 하네요. 그래도 바람은 불고 있으니 용서요~
눅눅하지 않은 바람이 부는 것 같은지라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아까 이상한 날씨라고 뭐라 ./, 넘어가요~ ^^
이제 빠르게 까무잡잡한 구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바람이 진짜로 불어와서 그런가 무거운 구름이 슝~ 흐르고 있는데
대박 신기해요. 무거워 보이는 구름이 눈깜빡할 사이에 흘러흘러가고
서서히 밝아지는 것을 보면 놀라운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이제 별 그럴것 같지도 날씨도 아니게 되었네요?
ㅋㅋㅋ 그쳐줘서 감사합니다.
아아 잠시 산보나 나가볼까요?
날이 갑자기 좋아지는 바람에 놀라운데요? 신기~
후후, 이런 식으로 흐르듯 자연스럽게 변해져가는 날씨가 신기…



바람도 시원하고, 흠, 비도 그쳤으니까
공기 같은 것도 순결하고 시원한게 마음에 들어봤습니다.
방금까지는 그렇게 성질을 냈었는데 거짓말 같이 풀리네요.
음, 그런 의미로 잠시 산보를 해야 겠죠.
그러면 눅눅했던 신체와 마음이 살짝 깨끗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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