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버터플라이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어렸을 때 했던 약속의 말 기억하시는지요?
첫사랑의 풋풋한 추억.
지금의 배우자가 첫 love일 수도 있고
그건 아닐 수도 있다지만….
그래도 사랑은 항상 달달하답니다.



가끔은 상처를 남기기도 하지만은….
사랑처럼 달콤한 뮤직.
3호선 버터플라이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매일매일 듣고 싶은 그러한 음악입니다.
언제나 들으면 사랑을 하는 듯합니다.
그런 노래 들어보실까요?
그러면 시작을하겠습니다.
이 노래가 마음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3호선 버터플라이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아시나요?,



집에 누군가가 있어준다고하면 대박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에는 나 혼자 있는 고독스러움을 즐긴다고는 하지만은
그게 지속되면은 썰렁하기도 하고
집안이 썰렁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 한 명이라도 있어주면
집안이 꽈악~ 차고있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하면서
든든해지죠. 그런데 이것은 어머니, 아버지 한정인 거 같답니다.


하하. 형제, 자매들 같으면은
꽉 차고있다는 기분은 그닥 없고 그저 그냥
쟨 왜!!! 안 나가는거야…. 나가라!'라고 기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에는 그랬죠.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본다면 이런식으로 함께 있는 게
그립기도 했답니다.
그때 아니면은 언제 한번 이렇게 다 함께 있나~
싶기도 한 것이 진짜 그리운거같아요.
그렇게 나는 지금 옆구리 시린 인간이 되었죠.
그 대~신! 노래로 방 안쪽은 채웠답니다.
그랬더니 꽈아악! 찼답니다.
외로운 것들이 쫌 날아가버렸네요.


좋았어요. 앞으로는~ 은은~하게 뮤직을 틀어놓은후
매일매일을 보내야겠군 생각과 다짐을 했네요.
아아~ 진짜 좋답니다.
궁상 같지만…. 뭐어~ 나름 이런것도 괜찮답니다.
외롭지 않는 방법들은!
역시 노래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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