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물건을 분실했을땐 정말로 속상하죠…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잘 지내나요?
저는 잘 지내고있어요.
혼자 사는 것은 너무 외롭지 않나요?
사람 생활하는 것도 구경하고 살아야 합니다. 안 그래요?



당신도 함께 이처럼 안부를 물어보시고
사람 생활하는 것도 궁금해해 보세요.
그렇다면 그대가 생활하는 방법도 달라질 겁니다.
그래서 나도 그대의 안부를 물었답니다.
그리고 내 이야기도 시작됩니다.



제 물건을 분실했을땐 정말로 속상하죠…
넘나 중요한 물건…이든 귀한 물건이든…
나의 물건을… 잃어버린다면
그리 속상하답니다… 하아…
나는 덤벙거려서… 제 물건을 자주자주
항상 잃어버리곤 하는데…. 오늘은 정말로
으음, 뭔 날인가 자잘자잘하게 제 물건을
잃어버린 후에 매~일 속상해하고…
으음, 다시 진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하는데
정말정말 아끼는 제 물건이 없어졌을 땐
미치도록 속상하답니다.



그렇게~ 그 물건을 잃어버려서
진짜로 속상한 감정을 계속 감추고 있는데~
자잘하고 소중한 저의 물건을 계~속
잃어버리니까… 서러워서 눈물이 났답니다.
왜… 눈물만 계속 흘러나오는 것일까?
으음, 그냥 서럽고 안타까워서 울었어요.



그리고~! 안정이되니 정말 바보 같았습니다,.
그래도!! 속상한 일은 마찬가지랍니다.
너무나 허무하게 저기 저 높은 하늘만 바라보고 거닐다가
음~ 어떤 사람이 저의 어깨를 탁!
잡으시더니 흘려서 잃어버렸던 물건을 줬습니다.
흘리셨다며 정말 슬프게 울고 있어서 혹시나
물어본것이라고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하하~ 슬피 운 것은 잊어버려주세요.
그래도!! 아직은~ 훈훈하고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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