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건전지 수명을 좀 늘려서 사용하는 방법

 

                                                       

                                         꼬마였을 때 전자레인지에다가 괴이한 물건을 넣은 다음

많이 돌리곤 했는데

그럴 때 무지무지하게 혼나곤 했죠.

왜!!! 혼나지?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데!!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고거 정말로 무지무지하게 아찔한 일이었네요.

ㅠㅠ정말 젊은 날의 치기 같은 거였죠.

지! 금! 생각해 보니 아찔한데

한편 그만큼 재밌던 추억은 없는 것 같아요. ㅋㅋ


건전지 약이 다 되었을 때.

약간 더 사용할 수 있어요.

짠돌이인 우리 아버지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정말 급할 때 쓰게 된다면 좋아요.

 

뭐지, 저 역시도 요것 때문~에

상당히 덕을 본 때가 많으니까

ㅎㅎㅎ 아버지가 왜!!!

이렇게 쓰는 건지

그 당시엔 이해가 가지 않아가지고

고것이 너무나 싫었고 새롭게 사면은 되지 안아줄까?

요런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 보니 이렇게

쓰시는 까닭이 다 있었더라고요.

제가 아버지를 짠돌이라고 말하지만은

절약이 넘나 몸에 써져있을 정도까지 대단한 분이네요~

 

 
 
 

                                                         짜... 짠돌이는 맞지만요ㅎㅎ

하~지만 고런 아버지가 보여주는 몇가지 노하우는

지금 현재 제가 이렇게 실생활에서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건전지 약이 다 되면

망치나 드라이버로 4~ 5번 정도 옆 면을 쳐주게 되면

조금이나마 건전지가 동작을 한답니다.

 

어떤 원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지무지하게 신기하기도 하고 급할 때 유용해요.

필요할 때 건전지 수명을 좀 늘려서 사용하게 되는 거죠 뭐. ^ㅇ^

환상적인 하루와 더불어 좋은 시간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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