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된다면 자주 놀러 싶은 인사동 길
두 눈을 부릅뜨고 정신을 차리고 깊은 잠에서 깨고 싶군요.
매일매일 이다지도 기상하기 힘들어서 어디 살겠어요?
에구~
눈을 뜨게 되면 출근하느라 바빠지네요.
진짜 집~에서 푹 쉬고 싶군요.
휴가나 신청하고 여행이나 떠나볼까?
크크. 무슨 꿈같은 말씀을…
오늘 친구와 인사동 길을 걸었어요.
어렸을 적에는 여기가 앞마당인데
지금은 이렇게 기회 같은 것이 닿아야 오는 장소가 되었어요.
인사동 길을 오랜만에 걸으니까 기분도 좋네요.
예전과는 또 다른 활기가
나와 친구를 진짜 기분 좋게 해줬네요.
인사동 길을 걸어보면 외국인들도
진짜로 많다는 것도 알게 되는군요.
안타깝게도 외국말을 잘 못하는 바람에
외국인들에겐 말을 감히 못 걸지만
언제인가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서 길을 걸었죠.
인사동 길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추억의 물품을 파는 것이 아닐까나요.
추억의 물품을 보면서 추억을 되살리곤 하네요.
요즘에는 개량 한복도 많이 팔더라고요.
돈이 되면 꼭 한 번 사고 싶네요.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하니까 저 역시도 꼭 입고 싶고요.
^^ 그렇게 친구와 대화도 하면서 인사동 거리를 걸었어요.
관광지라 그런 걸까 활기가 대단하고 예술가분들의 작품도 보고
인사동 길은 진짜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자주 놀러 오고 싶더라고요.
인사동 길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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