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한 인형들을 손수 만들고 있습니다.

 

 

 

애완동물들을 기르는 사람…을
요…즘 매일 간호를하고 있는데…
완동물이… 정말 많이 아프나 보네요.


정말정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지요.
아~ 밥도 따로 먹인다고 하더군요!!
ㅠ_ㅠ 아아~ 진짜 정성이죠~~
그렇게… 걱정을 할만해요.


나도… 같은 맘으로 걱정을 해줬습니다.
진짜 얼른 나아졌음 좋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살아있는 생명은 잘 살아야 해요.



아싸 저 레벨업 했어요
딸을 위한 인형들을 손수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인만큼 어렵지 않은 것부터 시작 했어요.
깨물어주싶고 작은 것들이지만
완성후에는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기분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딸이 너무 즐거워했어요.
못생긴 인형들이었지만 만들어내기 복잡해요.
그 무엇보다 일일히 바느질을 해야 되는게 너무 불편하죠.

 


바느질이 서툴러서 빨간 피를 많이 봤어요.
아파! 하면서 찔리기도 심하게 찔려서
데일밴드도 손에 수 없이 붙였답니다.



그리고 많이 괜찮아지고 난 후에는
레벨을 높였습니다. 조금 복잡하게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생물을 만들어봤어도 이것저것 생겨나고 이런걸까요.


어찌 설명할까요?

난감 흐흐ㅠㅠ
어찌되었건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빨간피를 봤습니다 많이 아팠다니까요.
고생 많이 했답니다.


알아가는 것도 깨닫는 것 입니다만
바느질 하는게 너무 골치아팠어요 골 아프기도 하잖아요.
머신을 하나 구매해볼까 고민고민….
죽이되던 밥이되던 어찌저찌 완성품을 만들었어요



진심으로 뿌듯했어요. 레벨높은 인형을 만들어 냈다는게…
아기자기한 장난감을 사봤는데
후후 너무 깨물어 주고 싶습니다.

제가 만들어낸거지만 두근 ㅋㅋ
여러분들도 쉬운것 부터 해보세요.


기다릴줄아는 마음을 필요로 한다고 해도
후에 정말 뿌듯하고 좋답니다.
ㅋㅋ 나중에 후기나 강의 블로그에 포스팅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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