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것이 떠나가는 것은 장 두려운 것 같습니다.

 

 

귀빠진 선물로 장난감을
가득 받았죠. 어린애도 아닌데
뭔 요런 장난감이냐고요?


나도 제대로 모르겠군요. ^^;;
걍 장난감이라고 선물을 하는데
약간 웃기면서도 속으로는
진짜로 기뻤죠. ㅋ


아기였을 시절부터 이러한 장난감을
선물받는 것이 소원이었기 때문이에요.
아~ 이러한 조금 특별한 날….



넘 소중한 사람은 꼭 천국이란 곳으로 가줬을거라 믿어요.
사람이란 것이 떠나가는 것은 장 두려운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지나가는 길 들을 지켜 봐왔던지라 정말 안답니다.
정말 정말 허무하답니다.
그렇게 한 인간이 가버리니 슬펐죠.


너무 괴로운지라 눈에서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 아나요?

딱 그상태죠.
잡은 손이 따듯하던데 떠난 사람이라니...

선생님의 잡으며
몇번을 말을 했다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만 해주시고 갔답니다.



아직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라고 미련을 지니고 있지만
역시 스스로가 신이 아니니까 살려낼 수 없었고
곳으로 떠날 수 있도록 기도를 하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기억을 하니 살짝 편해질 수 있었죠.
항상 행복한 방향으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생각을 바꿔봤습니다만 나도 기뻐 졌어요. 놀랍죠.


그렇게 아끼는 인간을 떠나보냈었지만

알았던 점이 한가지 생겼어요.
긍정적이게 생각한다면 쓰라렸던 느낌이
살짝 괜찮아지는 거죠.


죽음이란건 괴롭기만 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인간이란 생물은 갔습니다만
전부 겪는거죠 그런데 살아있는 사람이
가버렸던 소중한 사람을 어떤 식으로 보내주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사랑하는 인간은 기쁜 곳으로 조용히 갔을 거에요.



대박 신기…
느낌을 체인지를 해보니 몸도 편해지니까
믿어요. 기쁜 장소로 가버렸을거라고 생각된답니다.


하나하나 생각이 죽음이란 것을 넘어갈 수있는 놀라움 인것 같죠.
뜨듯했던 기분의 손을 놓았습니다.


가버리는 당신에게 아픈 표정 대신 손을 흔들었답니다.
마치 스스로를 보면서 미소짓는 것 같아서 굿~
타인이 보고있다면 독한 사람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만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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