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면 귀찮은 상황같은게 많습니다.

 

 

하루하루를 산다는 건 어떤 뜻일까요?
다양한 일이 발생하는 가운데
저란 사람은 무엇을 향해서 가는 거죠?


답이 나오지 않을땐 생각없이

걷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에 눈에만 잘 비춰지는 저의 모습이 아니고
제 자신에게도 떳떳한 인간이 되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가 으쌰으쌰하며

노력하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답니다.
^_^ 열심히 살아간다는건 진짜 괜찮은 일이랍니다.


요즘은 멋지게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죠.
저의 많은 이야기중 하나를 이야기해볼까 해요.




길을 걸으면 정말…

귀찮고 귀찮은 상황같은게 많습니다.
저는 거리거리를 항상 걸으면
사람들이 길을… 잘 물어보죠
제가 잘… 알게 생겼는가?


아니면 정말 만만하게 보이나…
그것도 아니라면 흠…
거기 살고있는 사람으로 보이낭??
엄청나게 이상해요.


너무 귀찮아가지고 이젠…

매일 다니는 길도
모른다고 대답을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답니다.



으음, 어느 날엔!! 거리를 거닐고 있었는데…
저보고 그 길을 물어본답니다.


그러면서 제가 모른다니까
이쪽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며….
그런 식으로 말을했습니다.



참, 정말로 웃어버렸어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쁜 마음으로 그런 것인지

그 사람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하~ 이제는 넘 진짜로 귀찮아서
그만 좀… 물어봤음 좋겠군요.


이어폰을 꽂은 후 거니는데도, 핸드폰을 바라보느라
고개를 숙인채로 걷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굳이 저에게 물어본답니다….



이상한 일이죠.
아~ 음, 제가 무슨 만만한 사람인가요.
하여튼 괴상한 일도 다 있어요.

정말…
물어보지 말아 주시길!

진짜로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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