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일은 힘들지요^^
집안에 벌레들이 쳐 들어와서 고생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악인데…
후, 왜 들어와서…
잡아달라고 요청 할만한 사람도 없어서 난감했습니다.
그래요, 노력하면서 잡아 버렸는데
방안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 김에 집안정리도 시작했죠.
집 안을 오래간만에 청소하니 기분도 진짜 좋아졌답니다.
바쁘게 움직이면서 그런거 당혹스럽고 난처했던 기분이
싹 없어지고 평온해졌죠.
정말 좋았어요.
이러한 일상 말 하나 더 올리도록 하죠.
나 혼자 사는…
일은 힘들답니다^^
나 혼자서 있는 우리 집은
정말정말 이상하답니다.
쓸쓸하기도 하고요.
그래ㅓㅅ~ 제가 스스로
제가 할 일을 만들어가지고 이러한 외로움을
가끔씩 잊곤 해요.
하하… 이것이 바로 궁상일까요?
하핫…
으음, 오늘은 뭘 할까?
고민해보다가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생각을…
해서 재료를 사서~
나갔었는데 이상한 것들만
잔~뜩 사왔어요.
군것질을… 열심히… 하며
본… 재료를 사려고하는데 아…
현금이 없어가지고
또 다시 집으로 갔답니다.
아… 집으로 가니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가지고 누워버렸어요.
쓸모없는것만 가득 사서 돌아와버려서
먹을것이 하나도 없어가지고
또 다시 나가야 하는데~ 하하…
진짜 배도 부르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하하^^
그래도 또 다시 일어나서
맛있는 부침개 재료를 사러 나서보겠습니다.
아~ 이것만 쓰고 빨리~ 나서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쓰겠어요. ^^
아아~
역시 혼자 살아보는 건 힘드네요.
요리도…
해줄 사람이 필요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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