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아이와 함께 동물원을 갔어요.

 

 


우리 예쁜 아가와 좋아하는 동물원 가기!

날씨는 변덕이 심합니다.
넘넘 심해서 감기까지 걸려요.
그렇지만 나만의 일상은 변덕이 없습니다.
재미없다고 해도 이게 평화라는 생각도 든답니다.
저는 이 평화를 지키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평화로움을 원할 것이고

 저 또한 원하는 거랍니다.
가끔씩 일탈이 존재하지않는 일상도
절대 나쁘다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 시간을 보내봐요.




우리 예쁜 아가와 좋아하는 동물원 가기!
우리 아이와 함께 동물원을 갔어요.
항상 책에서 보는 동물이 아니고~
애가 직접 보고 느껴보는 동물들을
체험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죠.
아~ 그랬더니…

엄청나게 좋아해줬습니다.



그런데 무서운지 막상 가니
내 품속에 쏙!!

안겨서
떨어질~ 생각을 전혀 안하고
막~~ 울더군요.

어휴~ 그래도
몇번 와 보면 익숙해지려나?



아~ 그래도 무서워하니 제가 오히려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다 갔다…오고
얼마 후 물어봤어요.

 다시 동물원 가도 될까나?
하고…. 뭐, 대답이란…

당연~~
진짜진짜 안갈꺼야 무서워~ 할 것 같았는데
다음에는~

안 울거라고~~
동물들이랑 신나게 놀꺼라고 하더군요^^



장했지요.

그래서~ 언젠가 또
기회가 된다면 가보기로 했어요.
그렇다면… 정말 좋아하겠죠^^
들어가지못하면 사자라던가 호랑이도
보고…

이제 체험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 무서워 하는 애들…은
강아지를 키우면은 책임감도 생기고…
진짜 좋다고 하는데~

근데 그것 덕분에
한 생명을~

책임지기엔 제가 너~무
진짜 힘들 것 같지만…

아이가… 좀 더 큰다면
으음, 저도 개를 좋아하니

 꼭!! 길러보고 싶군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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