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을 원 하시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했죠.

지금을 보내보기엔…

너무
심심한 오늘이 멈추지않고 있어요.
그래서…

뭐라도 해야지 하고
컴퓨터를 켰었는데~
도대체~

뭘 해야 할까요?
후후…

진짜 난감하죠.
아~ 그렇게 컴퓨터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라
으음… 이럴 땐

항상… 고민이죠.
뭘 해야 할까나…?

고민 중이죠.
역시 난 아무런 생각이 없나… 봐요.



이름을 체인지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했어요.
개명을 원 하시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했죠.
진짜 이상한 이름들이 많았습니다.

 놀랐답니다.
어떻게 이런 이름을 지어 줄 수 있는지라고 할 정도로...
별 이상한 이름이 진짜로 많았어요.
제 성별과 별다른 이름이 되는건 예삿일이에요.
예를 들어보면 저의 성별은 건장한 남자인데

지현이라는 이름 이던가…
이런 느낌은 지극하게 심플한 거였어요.
성도 특별하지만 이름마저 특별한 케이스에요...
다른 타인이 들어본다면 야한 것 같은 이러한 느낌일까요?



이름바꾸는걸 신청 하는 사람들을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바꾼 이름들을 보게된다면 이럴 만도 하겠구나…

 기억하게 됬답니다.
그때 당시엔 정말로 괜찮은 뜻 이었지만…
현실에 와가지고 좋다고 생각되지

 않은 뜻이 되버린 것 처럼 말입니다.
제 자신도 이름하나로 놀림을 진짜 많이 받았답니다.
남들처럼 심플하게 이름인데도 엄청나게 놀림 받았습니다만…
원래 이름마저 놀림의 대상이 되버린다면
그것은 진심으로 눈물이 나올 것 같았죠.
그래서 인간들이 이름 체인지를 해버리는구나…

라면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름과 내 자신과 상성이 좋지

 않아서 바꾸는 사람도 있어요.
이름을 만들어 주는 장소?

돈을 내는 곳에서 좋지 않은 이름이라고 하면
이름을 바꾸는 거입니다.



물론 복잡하게 인생이 꼬여버렸다면 그렇게 한 다음 위로를
얻을 수 있다면은 제 자신은 찬성~
사람은 이름이 필수적인게 아니라 사는 이것 자체가 더
필히 중한 거라고 생각되요.
물론 몇년동안 같이 해왔던 이름과 이별한다는 것은
너무 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제 스스로가 기쁘다면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일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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