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겨운 멜로디 ☞ 아웃사이더 Bye U

오늘은 빈둥거리는 거 대신 산책을 나갔습니당.
강아지랑 같이 나갔습니다.
강아지도 오래간만에 산책에 기분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빈번히 바람쒜어줘야 하는데 전 못된주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공원에서 이상한 것을 하더군요.
강아지가 많다보니 강아지한테 좋은 음악을 틀어준다네요.
ㅋㅋ 고런 것도 있나?
전 나한테 좋은 음악 듣고싶은데 말입니다.
항상 정겨운 멜로디 ☞ 아웃사이더 Bye U
들어보는 시간!,


아이랑 함께 색칠공부를 했어요.
정확히는 즐겁게 놀았답니다.
저는 조금 귀찮긴했지만
아이는 재밌다고 꺄륵~ 웃는데
그게 참 뿌듯해요.


그래도 정말 귀찮았습니다.
기존에 있던걸로 놀지
어찌나 그림을 그려달라는지
나도 그림 못그려!! 하면서…
펜을 잡은 후 열…심히 그려줬어요.


이제 간단한 동물같은건 쉽게… 그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몰라요.
그래도 아이랑 정말 열심히
그리고 색칠하니 즐겁네요.


어, 무슨 동물을 그릴까…나
요즘은 더 귀엽게 그려달라해서^^
골치가 많이 아프죠.
그래서 저에게도 기술이
필요하다는걸 깨달했어요.


으으, 정말로 힘든 숙제에요.
미술학원이라도 다녀야하나? 하하^^
그냥 아이에 관심을 돌려야겠어요.
재밌는 하모니를 감상하자! 하고 말이죠^^
그러면 쪼르르 와서 뮤직을 부르죠…
열심히 춤추겠죠? 동영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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