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비온 다음 상쾌한 기분과 함께
여러분의 하루도 상쾌해 지기를 바래요.
오늘만큼은 하루 일과를 정리 해보면서
잠깐 나만의 이야기를 한가지 할게요.


시간은 느리게 지나가지 않죠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시계가 지나가는걸 쭉 바라봤어요
째깍째깍 초침 쭉 가는 걸 보고있으니
시간은 나쁘다라는 들어본 말이 딱 맞더라구요.
낭비하고 있는 그 만큼 아무것도 하지 않고있어도
나쁘게 흘러가버리는 시간들
참… 어느덧 이 나이가 되어가는데



번듯하게 시작하는 일도 없네요
복잡한 기억이 들어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멋모르던 때 현재 이 타임에는 스스로는 무엇을 하고있었나
어떤 추억을 기억하고 있을까
그리고 잔잔히 옛기억속으로 잠겨 봅니다
좋았던 추억도 기억하고
부끄러웠던 순간도 기억해보며
눈물을 흘리고 토닥여 줄 수 있습니다
야속한 타임이 째깍째깍 가고 있는데



그닥 힘겹지 않습니다
이런 타임을 쓰고 있는걸 헛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더욱이 이런 프리함이 있어 괜찮습니다.
옛날로 달려가는 티켓
표를 구매해놓고 가는 틀에 잡힌 여행은 싫습니다
모험가득하고 두근거리는 모험 같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타임이 흐르고 있어요



빠르게 가버리는 타임 일지도 모르지만
지금을 재미볼수 있으시다면
그것으로 당연 지루하게 지내지 않고 있는거래두요
시간과 같이 뛰어가죠
같이 가볼 수 밖에 없나요?
몸사리지말고 말고 즐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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