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행복한 여행은 즐거워요

친구들과 행복한 여행은 즐거워요

 

 

친구들과 행복한 곳에 여행을 갔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보따리를 쌌죠.
몇일 전부터 설레발치며 여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ㅋ
둘러볼 곳도 보고 스파나 온천도 즐기고
두근두근한 여행을 하려면 준비는 필수죠.
어딜 가볼까?

하며 친구들과 밤을 지샜습니다.
첫번째로 번 돈을 안놀고 모아서 간 떠나는 여행이라 보람찹니다.
그렇게 여행 당일
엄마 곁을 떠나는 것이 한두번도 아닌데
학교에서 나가는 여행 만 가봤지

이렇게 베프 끼리만 모여 가본 적은 처음이라
최고로 느낌도 괜찮기도 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지 걱정도 느껴져요.
하지만 날씨도 좋고 느낌도 괜찮아
짱인 여행이 될 것만 같았어요.
먼 길을 와 쉴 곳에 도착 했답니다
방에 들어가니 정말 멋지고 좋은 장소 이었습니다.
위 아래가 있는 방에 다른 곳도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이런 방은 소녀들의 로망이잖아요??

안락하게 누워 뒹굴뒹굴하는데
저기서 비가 내리더라구요.
정말 화나는 폭우 였습니다.
주룩주룩 억수로 많이도 쏟아지더라구요.
계획 한 곳을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방에서 꼭 박혀 놀았습니다.
친구들과 요리를 조리하면서 영화를 보며
정말 많은 추억담을 하며 심플하게 지냈습니다. 우와 짱나!
그렇지만 큰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비가 쏟아져도 나름 괜찮았어요.

크~ 믿을라나? 암튼,
진짜 보람찬(?) 여행이었네요. 켁.
장대 같은 비가 내려도 최고의 여행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