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즐거운 산책을 합니다. 강아지와 함께했습니다.

 

 

정말로 깨끗~하게 씻고 누워야… 하는데…
걍….! 누워가지고 귀찮아졌답니다.
집에…! 바~로 오면은 정말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
넘넘 힘들었다고 혹은 귀찮…다고
앉아가지고 쉬면은…. 귀찮아지잖아요^^
아아^^ 그럴 때 진짜 난감하답니다.
아아… 이러고 싶지 않은데…
내 몸을 몸을 가눌 수 없어요.
그래도~! 얼른얼른 일어난 다음에
제 몸을 깨끗…하게! 씻어봐야겠군요.



넘 즐거운 산책을 합니다. 강아지와 함께했습니다.
하늘이 진짜 좋아 강아지랑 산보를 나갔어요.
똥오줌 치울 봉투도 챙기고
목줄도 잘 매고
동네로 놀러 고고고~
강쥐가 정말로 좋아해주던지…
어제 어디서든지 힘이 넘쳐나요. 저희집 강아지~
많이 늙어서 힘이 예전만큼은 못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건강하답니다.
자주자주 같이 외출하지 못해 미안해서
공원에 길게 있는 편인데,
그래도 나갈때마다 괴로워하면서 나와주는게 진짜 사랑스러워요.



다른 종족들에게 호기심을 보이기도 하고
아무곳에다가 자주 하는데
저희 집 강아지는 그렇지 않답니다.
귀여운 순하답니다.
정말 짖지도 않고 순한 강쥐인데,
안쓰러워 보일 때도 있답니다,
그저 여러 기분이 복합적으로 들어요.



동네라도 나간다면 앞장서고 주인도 몰라보고
남 좋다고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다니는 애에요,
안녕~ 하고 말해야지 알아 먹고 … 에휴 ㅠ.ㅠ
그래도 자기 주인이 오나 안오나 한번 돌아 본 후에
너무 멀리있다 싶으면
다시 점프점프하며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앞으로 가자며 조르는 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강지랑 동네를 나가면 몸은 힘이 빠지지만
마음은 쭉 즐거운 기분이 된답니다.
마음이 좋습니다.
괴롭지 않고 쭉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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