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멍멍이의 발은 말랑거리죠.

 

폰으로 동영상을 보다가
그만~ 요금이 끊겼습니다.
보니 와이파이가 아니더라고요?
아아~ 이런~ 망했어요.
허망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아아….



멍~하게 있다가 그냥 폰을 던져버리고
컴 앞에 앉아서
블로그를 계속 보고 있다가
글 하나를 적어보려고 키보드를
꺼냈습니다. 하하. 들어봐 주세요^^



우리 아이들, 멍멍이의 발은 말랑거리죠.
강쥐의 말랑말랑거리는 발을
계속 만지고 있으면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좋네요.
우리 아이의 손도 마찬가지죠.



이렇게… 뽀~얗고 말랑~한
아이의… 손을 주무르고 있다면
지압도~ 해줄겸 해주긴하는데
주물~주물… 하고 있다면
아~ 제가 다 따스해지고 좋아요요…



아이…도 좋은가… 가만히 있어요~!
애를 해주지 않을땐 강쥐를
주물~주물… 해주긴하는데 멍멍이는 발을
만지고있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저희 집은
하~도 만지다보니 그냥… 이제 냅둬요…



정말 미안하다 주인의 만족을 위해서~~
아~ 이렇게…. 주무르고 있어서…
계속해서~ 이러고 있다가보면… 아이가
깨서 엉엉 울고있어요… 아… 그럼
번~쩍 안아가지고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하고나서
밥…을 먹이거나… 다시 나의 만족을
위해서 제 손과 발을 주무르고 있답니다.



아~ 이렇게 주무르다가 아이의 양손이
딱딱해질까 정말 무서울 정도로 말이죠…
아~그래도 여전히 말랑말랑~ 난 말랑말랑거리는
제 손과 발이 진짜로 좋은 것 같아요.
^ㅁ^ 주물주물~ 계속 주물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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