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데이트 장소찾기 고민을 하지

 

 

안녕하십니까! 요즘 전 게으름 병에 걸렸나 보네요.
운동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도 운동을 안 해요. 집을 나가기가 귀찮고.
출퇴근으로 거동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좀 운동을 해야겠어요.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퇴근하고 나면 뻗어버리니 주말에라도 운동해야겠습니다.
어떤 운동을 할까나요? 하다가 그냥 근처 공원 산책을 나가는 걸로 정했답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뛰는 날도 있고~
가끔가끔 걷기도 하고…. 그렇게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겠죠?
^^ 열심히는 아니라해도 꾸준히는 해야겠어요.



좋은 데이트 장소찾기 고민을 하지
예전 일이 생각나네요. 오늘 지나가다가 풋풋한 연인을 보았습니다.
무언~가 앳된 아이 같은 커플이었죠.
요즈음 애들의 사랑은 뭐신가 박력있고 쿨할 것 같았는데
역시 그것은 편견이었나 보죠. 그~냥 저도 모르게 정신없이 구경했습니다.
그렇게했떠니 제 일도 떠오르기도해요.


첫 데이트 장소는 진짜로 중요합니다.
사람에 따라 호감도가 올라갈 수도 있고 제 인상도 바뀔 수도 있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해도 제대로 전달되지도 않고~!
각각에 따라 데이트 장소가 다르더군요.
분위기가 다르달까요? 음, 괜찮은 사람들과의 첫 데이트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제 친구는 바다가 보고 싶다~ 했는데 바~로 바다로 갔다는군요.


첫 데이트라고 해도 둘만이 아니라 다른 커플과 함께 가도 너무나 좋은거에요.
어색함도 사라지고 함께 얘기를 할 기회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복잡스러운 건 싫다~ 한다면 역시 길(?)을 걸으며 사소한 이야기를 하거나
높고 높은 힐을 신은 여자를 배려해준다는 남자는
카페에 가서 조그마한 디저트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각각의 첫 데이트가 있죠.
첫 데이트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나? 제 기억을 떠올려보면 저는
예상외로 노래방이었던 거 같네요. 초면인 인간에게 제 노래를 들려주다니
이거 보통 용기가 아니었는데 어디 가고 싶으세요?라고 하니까
저도 모르게 가고 싶었던 노래방이었어요...!


그렇다고 해도 처음의 데이트 장소가 너무 하드해서 더 가까와질 수 있었어요.
하하. 그때는 노래도 제대로 못 부르고 어색했는데...
첫 데이트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나? 고민하지 말고 걍 서로에게 물어보세요.
아! 끝났네요. 하하. 마무리 글을 쓸 땐 항상 아쉽죠~
아이고~ 피곤하당~ 얼른 쉬어야지.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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