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을 되살린 공책 하나…소개합니다.

 

 

푸른 스카이를 바라보면서 생각해봐요.
이렇게 맑은 창공 아래에서 존재하는 나는 행복하다고...
멋진 느낌이 들어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새파란 하늘이 답을 해주는 것 같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구도 답해주지 않아도 편안하게 저의 얘기를 하고
행복하게 웃어보는 일...
그게 가능한게 바로 블로그가 아닐까 해요.
제 이야기를 함으로써 님과 대화할 수 있기만 하면 최고죠.
그러기도해서 오늘하루 저의 얘기를 들어주십시오.




나의 추억을 되살린 공책 하나…소개합니다.
중학교때 써봤던 공책이 있는데…
이 공책은 아주 조금 특별하답니다…
선생님이 매~~일 개인..적인
숙제를 내주셨는데… 그 것을…
하는 공책이었죠. 추억이에요~~



반에서 쓰는. 우리들의 공책이여요.
매일매일 검사를 맡았죠…
그리고~ 담임 선생님에게 싸인을
받고 집…으로 왔지요…
아침에 검사해서 등교시간이
정말 힘들어요~~ 후덜덜..



저녁에 미리하면 좋을텐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하하하…
매일 놀다가 쿠울쿨 잠을 잤는데
해볼 시간이 없죠… 매~~일 이런.. 생활…
정말 게으른 소리지만 모든 학생이라면은
놀고 싶은 기분이 크니까요^^



아~~저도 그런… 학…생
정말 놀았나보네요. 하하하~~
머릴 긁적이면서 공책…을
정말 열심히 썼던 기…억이 나죠!~~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몇 권
없어서 서운하답니다… 전부~
추억인데 그땐 정말 몰라서 버렸습니다…
아! 그래도 이거라도 남아있어서 다행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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