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래처 못 받은 물품 대금에 대해서 회수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채권자는 산단 내에서 기계부품을 가공해서 납품하고 납품한 업체는 다른 곳에서 발주를 받고 가공된 부품을 조립하여 설치해 주는 업체로서, 처음에는 설치를 해주고 외상대금을 받으면 지급해 주겠다고 한 것이 벌써 3개월이 지나 확인하여 보니 이미 원청에서는 이미 결제하여 지급할 돈이 없다고 하는데 이러한 채무자를 상대로 못 받은 물품 대금을 받아내고자 고려신용정보 부천, 광명, 시흥, 의왕, 군포지점에 의한 건입니다.
일반적으로 상거래 시 물품 대금. 공사대금. 용역대금 등은 못 받은 미수금이 발생하는데 전혀 변제계획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거래한 계약서,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원장, 장부,지불각서 등의 입증자료와 상대방의 인적 사항인 사업자등록증.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등을 파악하여 법조치 및 회수 진행에 착수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의 인적 사항을 정확하지 못하고 거래한 입증자료가 불충분하고 물품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처음부터 지급명령신청보다는 민사소송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법원의 소송하는 이유는 집행권원을 확보하는 이유는 채무자의 신용. 재산조사하고 채무자의 실익 있는 부동산, 거래은행, 유체동산, 보증금, 제3채무자 등에 대해서 압류 및 강제집행하여 못 받은 물품 대금을 받아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채무자가 재산을 은닉하여 강제집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전혀 한 푼도 갚지 않았다면 형사고소를 별도 진행할 수가 있고, 재산을 빼돌리는 과정이 돈을 갚지 않는 상황이 생긴 이후라면 강제집행면탈 죄로 추가로 고소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못 받은 물품 대금은 시간과 싸움이기도 합니다. 먼저 법조치 및 회수 진행하는 채권자가 먼저 회수 확률이 높아지고 판결문을 받아놓으면 언제든지 실익 있는 재산권에 대해서 강제집행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 업체와 거래 시 아무리 신용. 재상 상태가 좋았던 상대방일지라도 후일 채권자가 모르게 사업장 폐업, 고의 부도, 개인회생, 파산신청, 잠적, 재산은닉 등으로 전혀 받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채권자는 이러한 부실채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상대방의 신용. 재산상태, 경영현황 등의 변화에 대해서 수시로 파악하고 있어 만약 채무자가 폐업,도산. 재산은닉 등의 기미가 보인다면 즉시 이에 대음하는 가압류. 가처분 등 채권보존조치를 취한 후 진행하는 것이 회수율을 높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차별화된 거래처를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신용도 높은 거래처를 확보하여 부실채권을 사전 예방하고 기 발생된 못 받은 물품 대금은 조기에 받아내야 할 것입니다.
저희 고려신용정보 부천, 광명, 시흥, 의왕, 군포지점에서는 고객 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문제 해결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