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치아 관리하는 법

 

 

오늘은 맥주가 갑자기 땡겨서 캔 맥주 하나 뚝딱 해치웠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맥주를 많이들 마시는데
저는 날씨와 관계없이 맥주가 갑자기 먹고 싶은 날이 있지요.
맥주를 먹다보니 학창시절 생각이 나는거에요.
용돈이 부족해 술집에 가서 비싼 안주와 먹~을 돈은 없고,
친구들과 캔 맥주 사들고 강변 계단에 앉아 마시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있어요.
음, 이렇게 맥주 마신 추억을 말하다 보니 한 잔 더 하~고… 싶어지는군요.
이러다 과음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더군요.



아이들 치아 관리하는 법
아이의 치아 상태가 너무 안좋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신경치료를 해~야 될거라고 하였습니다.
이왕 새롭게 날 즈음이니 뽑고 신경치료를 하자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정말 마음이 아팠네요~ 치아 건강도 신경 못써서 아파서
오늘부터라도 잘 관리해줘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의사 선생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메모해둔 거나 기억을 하고 있…는 거 모두 적어볼게요.
아이가 그렇게 치아가 빈번히 썩어왔던 원인 중 하나….
그렇게 관리를 잘 해주지 않았던 거 같군요. 어떤걸 아나…. 후유~
그래서! 아이가 잇몸과 치아가 단단하지 못하다고 해요.
6개월 이전에는 우유를 먹은 다음에 이물질이 잔재하지 않도록
생수로 헹궈주거나 입천장, 이빨 구석구석 살살살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는 게 좋답니다.


치아가 나기 시작을 하는 6~1개월부턴 이를 닦아줄 때
이런 때 역시나 아주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이나 젖은 거즈로 부드럽게 잇몸과 이를
슬슬 닦아주면 좋습니다. 이미 지났지만요. 에효.
애들 치아 관리법. 이처럼 간단한데 관리하지 않았군요.
어…. 그리고~ 입맞춤보다는 볼에 뽀뽀를 해주거나 안아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충치균은 그렇게도 전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첨으로 알았어요.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된 게 너무 많습니다. 하하.
그리고 돌이 경과하면 우유병을 물고 자고 있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게 또 치아 건강의 적신호가 될 수 있거든요.
우식증이란 게 생긴다고 하는~데 저희 애는 다행히도 그런 습관이 없다고하지만
이빨이 많이 썩어서 딱한 건 변한것이 없네요.


아이 이빨 관리 잘해야겠더라구요.
애들 치아 관리법, 이제는 돌이 경과하고 나서 침 뱉기가 가능해진다면
작고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 그리고~ 불소가 첨가되지 않은 치약으로
자기 앞서 반드시 칫솔질을 시켜주시면 치아 건강에 좋다고 하더군요.
애들 치아 관리법. 잘 지켜서 우리 아이 치아 건강을 책임집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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