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잘 보관하기가 힘들죠.

오늘 드뎌 마무리! 고생하고 애썼던 것이 끝났네요.

서류 내는 것이 뭐 이렇게 힘든건지…

저도 잘 알수없지만 하여튼 엄청나게 힘들었어요.

서류 내고 나니 무거운 서류와 부담스럽던 맘이

싹 풀려가는 마음에 정말로 행복했죠.

그렇게 열~심히 쓴 서류.

이제서야 제출해요. 이제는!! 홀가분하게 쉬어야겠어요.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잘 보관하기가 힘들죠.

저도 맨날 시들거나

매일 썩어서 버리곤 합니다.

왜 샀나 싶기도 한데

또 안사면 나중에 필요할때 못쓰니까

조금씩이라도 사놓고 있으면 먹을까- 하고 사놓죠.

먹을때도 많지만 못 먹을 때도 많아요.

 

 

가끔 맛있게 채소 요리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고기 대신 채소를 넣기도 하고 그래요.

냉장고 채소 보관을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썩는건 어쩔 수 없지만

시들지말라고 다른 방법을 썼습니다.

 

신문지에 채소를 잘 싸서 보관하는거죠.

그러면 습기를 머금은 신문지가

조금이나마 채소들을 싱싱하게 해줄거에요.

 

 

ㅋㅋ 귀찮아서 잘 안했던 방법이고 신문지도 요즘 구할 수 없어서

더더욱 안했던 방법인데

요즘들어서 절실해져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채소가 싱싱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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