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한가지 취미가 화분을 돌보는 것이네요.

 

 

비가 오는 것이 싫은게 아니라 추적추적 기분이 좋지 않아서 인것 같습니다.
어~ 비 자체는 너무나 나쁘지 않지만 말이네요.
그렇다 하여도 어릴때를 생각하면

비가 내려오던 눈이 오던 전부 좋았죠.
오면 신기했고 예뻤습니다.
주르륵 주르륵 내리면 놀랍고 상쾌~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나쁜 생각을 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군요.
오늘은 출근하는게 편치 않구나 하고 생각을 한 적도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옛날이 정말로 좋은 것 같아요.
걍 으음~ 추억하는게 즐겁군요.
그 예전을 생각할 수 있게 이리 이야기 한가지를 해보려고 하네요.


제 한가지 취미가 화분을 돌보는 것이네요.
작은 화분부터 큰 화분까지 있죠.
당연히 집이 작아서 많이는 없다고 하지만은
조금씩이나마 초록 집을 만들~고 있습니당.
근데 화분의 흙 정리가 되게 어려워요.


그게 뭐지, 밖에다 둔 화분은
매~일 흙 아깝게 흙이 사라지고 있더군요.
물을 먹게되면 흙이 깎여나가고 그러네요.


항~상 밖에 화분이 신경쓰이죠.
매~일 살펴보는데 흙은 주워담을 수도 없고.
으음- 그럴 때는 유리 구슬이나
동글동글한 돌맹이를 깔아주면 좋아요.


보기에도 예쁘고- 일단 흙이 없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뒷정리도 어렵고 흙도 아깝고...
먼저 그렇게 정리하고 물을 한 번 주니
생생한 것 같고 예쁘고- 새파라안 식물들을 보니까
마음에 안정도 오더군요. ^^


화분의 흙 정리는 이렇게 해봤답니다.
여러분들 이 정도까지 마칩니다. 매번 건강하시길 바라요.
오늘은 날에 관계없이 따듯한 맘과 상쾌한 기분으로 지내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