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편지를 쓰려고 하는데 불편하고 힘들더라고요. ㅋㅋ
정성스런 손편지와 함께 추억을 더듬어요.
그러고보니 친구에게 빌린 채무가 있어요ㅠ.ㅠ
얼마였더라? 몇천원이었던 거 같은…데도
되게 많은 금액으로 느꼈었어요.
우리 사이에 그 정도는
커피값? 정도 되니까 나~중에 만나서 커피나 사줄랍니다.
ㅎㅎ 아마도 이해해주겠죠? 헤헤
그나 저나 후에 만난다면 어차피 그돈 나가니까요-
처음으로 편지를 쓰려고 합니다만
되게 불편하고 힘들더라고요. ㅋㅋ
그냥 메일이나 문자같은 것이 있는데
굳이 손편지로 쓰는 건
예전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말이죠.
오랜만에 느낀 감정에 정말 좋더라고요.
아날로그한 감성이 옛날 생각도 나게하고 ^^;;
하여튼 정성스레 쓴 편지를 우표를 붙여서
보내려고 하는데 어?...
잘못붙였습니다.
이상하다? 떼려고 하는데...
잘 안되어서
다시 살까도 생각하는데 그냥 아깝더라고요.
첫 우표인데ㅠㅠ
그냥 아깝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떼어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 생각하는데
아! 그 방법이 생각 났어요.
냉장고에 냉각한 후에 떼면 된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서
시간도 좀 있겠다.
얼려놓고 다시 떼려고 했습니다.
우표가 정말 거짓말처럼 떼어지더라고요.
정성스런 손편지, 잘 붙일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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