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놀아주는 법…. 예상하던거보다 힘들지 않네요~

 

 

창문 틈새로 나오는 햇살이 진짜로 눈이 부시답니다.
그 빛이 정말로 어여쁘고 따스합니다.
그것이 진짜 상상도 하지못할 정도로 대박 좋습니다.
따뜻한 햇살…

그리고 그걸 받아드리는 나를 보면서
조그마한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제가 사랑하는 일상 가운데 하나에요.


이 쬐만한 강아지와 어떻게 놀아줄까? 놀아주다가 다치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도 집 속에 있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언제나 그 생각을 하며 잘 놀아주지 않았네요.


이제는 집에 적응되어서 홈에 있는데 가~끔 열린 창을 보고 있…는
우리 집 강아지를 보면은 많이 안쓰럽더라구요.
그래서 강아지와 놀아주는 법! 알아봤어요.


일단 개 목줄을 풀어주고 싶었어요. 마땅하게 갈 곳은 없었는데
그냥 집 앞에 작은 마당에서 놀아주는 거부터 시작했지요.


그냥 풀어주는 겁니다.

실컷 돌아다니라고 말이죠.
그리고! 인적이 없~는 한적한 운동장에 풀어주곤 해요.
순한 강아지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요. ^^


넓은 공간속에서 목줄을 풀고 신나게 뛰어다니는데
가끔은 공을 던져주거나 원반을 던져주면서 같이 놀아주네요~
저는 편하고 강아지만 운동이 되니 무엇보다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요것은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에 전 개와 산책하러 나가네요.
목줄을 하고 함께 뛰거나 뛰는 거랍니다.
제 운동도 함께 겸해서 뛰면 강아지도 즐겁고
저도 운동하고, 일석이조입니다.


강아지와 놀아주는 법…. 예상하던거보다 힘들지 않네요~
아! 실내에서 하는 놀이도 있습니다.
장난감이나 안 쓰~는 천으로 잡아당겨 주면 되네요.


마치 투우사처럼요. 그러면은 강아지들이 반응하고 천을 마구 문답니다.
근데 노령견이나 공격성이 심한 개들은 이빨이 상하거나 공격성이
증가할 수가 있으니~~

너무 빈번히 하지 않다면 됩니다.
하지만 실내놀이라 편하기는 편안한데 말이지요.


아, 근데 집에서도 공 던지기 정도는 할 수 있네요.^^
그대신 아랫집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가볍고 소리가 적은 공이나
양말, 천인형으로 대신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던져주면 정말이지 즐거워해요.


근데 부딪히거나 미끄런 장판에 다치거나 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하네요.
강아지와 놀아주는 법은 이 정도입니다..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정보는 여기까지에요.
특별히 힘들지 않죠?
많은 분들이 실천으로 조금이라도 더
만족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