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짱! 침대의 장점에 좋아해하는 저>ㅁ<

 

 

카페에 앉아가지고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가 되게 쓰다고 느꼈습니다아~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며
계속 쓰다쓰다 말하다가 결국에는 시럽을 넣었어요.


시럽을 넣으니 진짜 맛있더군요.
휴- 그래도 너무나 많이 넣은 것 같기도 하고...
뭐, 어찌할 수 없죠.

다시 커피를 맛있게 마셨습니다아~


저희 집은 얼마 전까지 이불을 썼는데
어제 마침내! 침대를 사게 되었어요.
먼저 침대가 어색해서 밤에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점이 많네요.


침대의 좋은 점이라고 하면 일단
바닥 온도에 좌지우지 안되는 점?
바닥이 차가웁건 따듯하건 침대는 쬠만 있다고하면

따듯해지니 정말이지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저녁에 보일러를 약하게 틀거나
틀기 애매한 가을은 진짜로 좋을 것 같더라고요.
침대 짱! 침대의 장점에 좋아해하는 저>ㅁ<
그리고~ 침대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되게 폭신폭신 하다는 것도
진짜로 좋네요.


그 폭신폭신함에 익숙해지지 못하는바람에 약간 어려웠지만
쬠만 익숙해진다면 정말이지 편할 것 같네요.
침대에서 살아가고 싶을 정도로 침대가 진짜로 좋더군요.


단점을 다 잊을 정도의 장점이 많으니까
침대를 잘 샀다고 생각했지요. 만족스럽답니다.
어서 침대에 익숙해져서 이제 정말로 내 침대같이 적응되었으면 좋겠어요.
하하. 침대로 고민 많이 했는데
정말로 잘 산 것 같아선 마음이 풍족해요.


침대 최고- 저는 지금부터 침대 찬양자에요. >ㅁ<
끝~ 아. 모두 수고하셨어요.

진짜로 짧네요 TAT
이곳까지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좋은 마무리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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